UCE.Kan.05/05-주력 관통 탐험 다이빙의 시작[Main Penetration Exploration begins]-칸사이 수중동굴 탐험기[Tam Kansai Exploration] | All Blog 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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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싸이 수중동굴 탐험기
    Tam(Cave) Kansai Exploration

    주력 관통 탐험 다이빙의 시작[Main Penetration Exploration begins]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01. 절대자에서 땅 거지로의 변신[From The Absolute One to Down to Earth

    02. 잊지 못할 일화들[Unforgettable Episodes]

    03. 끄라비, 태국 동굴 다이빙의 메카[Krabi, Mecca of Thai Cave Diving]

    04. 동굴탐험을 위한 준비와 칸싸이 췜버에서의 황당한 신고식[Kansai Eploration Procedures and it’s first Pain in Ass]

    05. 주력 관통 탐험 다이빙의 시작[Main Penetration Exploration begins ]

     

    주력 관통 탐험 다이빙의 시작[Main Penetration Exploration begins ]

    칸싸이 수중동굴의 주 동굴 입/출구이다.

    마침내는 그 문제의 10와트 HID를 떨구고는 떨리는 가슴을 부여안고 그 뻘줌히 뚫려있는 불과 위아래 공간이 1미터가 안되 보이는 칸싸이 수중동굴의 2차 입/출구에 머리를 들이 밀었다.  들이밀고 보니 안쪽에서는 천정이 완전히 머리에 닿을 정도이다.  고소공포증이나 폐쇄공포증이 있는 다이버라면 전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꽉 끼는듯한 기분이다.  그런 곳을 세 개의 공기 통을 메고 들어갔다. 

    칸사이 췜버로 유영해 들어오는 단군박공.

    두 개는 양쪽의 어깨 멜빵에 달고 나머지 하나는 두 손으로 몸을 진척을 시키면서 앞으로 밀면서 들어 가는 모양새인 것이다.  물론, 칸싸이 챔버의 바닥에는 나중에 사용할 EAN50을 스테이지 시켜놓고 말이다.  그 내부의 수심이 어떤지를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일단 유사시에 사용할 감압용 탱크를 스테이지 시켜놓은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그 2차 입/출구를 통과하고 안에서 밖을 행해 바라보는 그 당시의 기분이 정말로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였다.  푸르스름 하면서도 진한 녹색의 빛이 동굴의 1차 입/출구를 통해서 들어오는 아스라한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더라.  그래서 탐험은 둘째치고 그 짧은 터널에서 엎드린 채로 밖을 향해서 약 5분간 숨만 쉬면서 바라보고 감상에 젖기도 하였었다.  그곳의 수심이 불과 5.3미터였기에 그런 여유 있는 행동이 가능했음이다.

    사진속에 수심 3미터에 100% 산소 탱크가 보이는 구나.

    당분간의 감상을 뒤로하고 조금 진행을 하고 보니 바로 오른쪽으로 조그마한 크레바스(Crevasse)가 있고 그곳에서 직벽으로 약 4미터를 더 진행을 하니 그곳 수심이 20여 미터를 넘기는 곳이었다.  처음에는 어딘가에서 물이 나오기는 나오는데 그 정확한 수원지를 찾아낼 수 없어서 상당히 황당해 하기도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바로 이 크레바스와 내부의 수심이 깊은 크레바스들 사이에서 산의 물이 흘러 들어오는 것이었다. 

    칸싸이 수중동굴의 2번째 입/출구이다.  천정과 바닥이 불과 50cm 이니 바닥에 붙어서 진행을 해야하는 구간이다.  이곳부터 본격적인 지도 제작을 하는 맵핑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 하면, 비가 억수같이 내린 다음 날 다이빙을 하니 산에서 막 흘러 들어온 뿌연 흙탕물이 사방에서 흘러 들어오는걸 목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시나 이들 크레바스들 사이에 다이버가 들어갈 공간이 있나 해서 그 비좁은 공간을 이 잡듯이 뒤집고 다니기도 했었다.  헌데, 그들 크레바스에서는 그 어떠한 가능성도 찾을 수 없음을 알고 결국 안쪽으로 푸쉬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

    위의 입/출구를 이미 안쪽으로 들어와서 피차가 들어오고있는 밖을 향하여 촬영한 사진이다.

    오른쪽의 직벽을 뒤로하고 거의 180도 각도로 좌측으로 꺽어서 약 2미터를 진행을 하면 바로 정면으로 위로 곧장 솓아오르는 수직 벽이 또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보이고 그곳을 약 3미터 상승을 하면 그제서야 정면으로 낮게 뚫린 칸싸이 동굴의 내부가 보이는 것이다. 

    그게 참 신기하더군.  자연의 조각이고 정말 그렇게 신기하게 낮게 뚫린 공간에서 물(Liquid)이라는 매개체를 사이로 사람의 몸이 우주에서처럼 둥둥 떠서 다닌다는 것이 말이다.  짠물 다이버 들에게는 그다지 큰 감흥으로 다가가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동굴 다이버 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다이빙이 크게 다가온다.


    상당 시간을 그냥 그렇게 중성부력을 맞추어놓곤 둥둥 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주변을 둘러보면서 생각에 잠기는 것이다.  이 동굴은 과연 몇 살 인가?  동굴 내부에 종유석과 석순이 있는걸로 보아서 초기에는 건식동굴 이었다는 방증이고, 그러면, 관연 언제쯤 이 동굴로 물이 넘쳐들어온 것인가?  등등을 시작으로 그간 지구의 생태 환경 변화를 조금이라도 더 알고자 조그마한 단서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바라보는 것이다.

    역시, 2번째 입/출구를 안족으로 이미 들어온 상태에서 밖에서 맵핑 준비를 하고있는 피차를 한컷 촬영한 사진이다.

    그렇다고 이동하는 속도가 빠르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이동하는 속도는 굼벵이가 기어 가듯이 그야말로 세월아 네월아 이다.  아마도 시간을 재어본다면 분당 한 10센티미터 정도?  아니, 그보다도 더 느릴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칸싸이 동굴 내부에서는 말이다. 

     

    "그냥 무릎에서부터 90도 각도로 다리를 위로 꺾은 상태에서 살짝 핀을 살랑거리면 그 미세한 핀질 때문에 사람의 몸이 살짝 하고 움직인다.  그러면 그 관성으로 한 몇 센티미터 스르륵 움직이면서 주변을 좌/우측으로 머리를 돌려 가면서 여유롭게 둘러 보는 것이다."

     

    이런 형태의 다이빙이 짠물 다이빙에서는 거의 느껴볼 수 없는 류의 다이빙 형태인데, 침몰선의 내부로 들어가면 유사한 경험을 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그건 이미 일반적인 짠물 다이빙이 아니고 동굴 다이빙과 동일한 동굴 환경의 다이빙이 될 것이리라.

    그러면서 느끼는 감흥이 바로 동굴 다이빙의 한가지 백미인데, 바로 자신의 몸의 균형 감각을 자신이 의도하는 데로 핀질의 강약과 각도 조절 하나 만으로 방향과 진행 속도를 귀신같이 정밀하게 조정하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그 기분을 느끼는 것이 상당히 중독적이다.  자신의 몸과 장비를 완벽히 조정하는 상태, 일종의 극도의 성취감이며 동굴 다이빙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중독 증세이다.  그러면서 물이 얼굴을 스쳐 지나갈 때의 그 기분, 그리고 동시에 천정과 바닥이 불과 몇 센티미터 안되는 그 얕은 공간을 그림같이 떠서 가는 그 기분, 짜릿하다. 

     

    다른 동굴 다이버들은 모르겠는데 단군 박공은 바로 이런 독특한 중독증세 때문에 동굴 다이빙이 상당히 매력적 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차례 강조하지만 서도, 속도감과 미학적인 개념은 개인차가 나타나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자신이 어떠한 환경에 노출되어있느냐에 따라서 유사한 활동을 하더라도 자신의 몸과 중추신경이 감지하는 느낌이 다르다는 의미이다.  동굴 다이빙을 하지 않는, 한번도 행해보지 않은 다이버 들에게는 백날 이야기 해봐도 감이 잘 오지 않을 듯도 하다.  백문이 불여 일견.  일단, 접해 보시기를 바란다.


    아무튼, 그렇게 안쪽으로 진행을 하다 보면 완만한 계단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3번 스테이션(수심 3.2미터)을 지나서 4번 스테이션에 다다르면 좌측으로 또 45도 각도로 뻗어 내려가는 구멍이 하나 보인다.  이 4번 스테이션수심은 불과 1.4미터이다.  그 수심에서 몸이나 장비의 어느 곳도 바닥이나 천정에 접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중력과 같은 상태로 둥둥 떠있는 것이다. 

    당시의 유영하는 모습이 그려지는지 모르겠다.  다이버의 두 다리를 꺾었을 때 그 다리가 천정에 닫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한 70-100cm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칸사이 동굴의 내부가 1.4미터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다이버가 정면으로 엎어져서 유영을 하는 상황에서 불과 위와 아래로 각각 20cm의 여유 공간이 있다는 말이다. 

     

    그 사이를 다이버가 두 개의 탱크를 자신의 두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그 당시에는 스티브 보가트-Steve Bogaert 의 뤠이져-Razor 라든지 다이브 롸잍 사의 노메드-Nomad 와 같이 기체 통을 다이버의 몸에 찰싹 밀착시켜주게끔 설계되어있는 사이드 마운트 전문 장비들이 없었기에 양 어깨에 거치되어있는 두 개의 기체 탱크가 덜렁거리면서 위아래 그리고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달려 있는 형태였다.  그러하니, 그 좁은 동굴에서 바닥의 부유물을 건드리지 않음과 동시에 천정에 매달려있는 종유석 및 석순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는 두 손으로 양쪽에 달려있는 기체 통을 든든히 잡고 다이빙을 하는 수밖에는 없었다.)  상황이 그러하니, 이동 이라든지 방향 전환 등의 모든 동작을 오로지 두 다리로만 해야만 하는 것이고 말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다이버의 수중 유영 자세(Attitude=Trim Position=Body Position)가 상당히 중요하게 취급이 되고 실전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정밀한 훈련이 요구되고 반드시 숙달을 시켜야 하는 핵심 물 기술들(Water Skills) 중의 하나인 것이다.


    바로 그 4번 스테이션을 기점으로 좌측으로 방위각 145도로 꺾으면 그곳에 가지 굴이 있는 것이 육안으로 보인다.  그곳을 기체통 하나는 밖에다가 스테이지 시켜놓고 하나만 들고 들어가는데 머리가 먼저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부터 들어 가는 것이다.  그렇게 좁은 곳이다.  이쯤 되면 이제 다이빙 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게 보인다.  다이빙 이라 하면 다이버가 수중에서 유영을 하면서 떠서 가야 하는데 이젠 바닥에 완전히 붙어서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는 것이기에 그렇다.  그런 좁은 공간을 들어가서 그 속에 또 무슨 넓어지는 가지 굴이 있나 하고 탐험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무엇일까?  바로 자신의 정신적인 두려움(Panic)의 강약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너무 심하게 밀어 붙여서도 안되겠고 또 그렇다고 조금만 밀면 안에서 공간이 넓어질 것 같은 여유가 보이는 곳을 그냥 지나치거나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바로 탐험가의 재능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또한 사고의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는걸 유심히 살펴야 하는 순간 이가도 하다.  쉬운 것 같은데 또 상당히 고도의 정신적인 훈련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어떻게 패닠(Panic)이 탐험가의 사고의 틀을 쥐고 흔들게 되는지 유사한 경우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한번은 단군 박공의 동굴 학생이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수중동굴 탐험 동료인 피차(Pitcha)와 뱅콕에서 2시간 거리인 한 동굴로 탐험을 나간 적이 있었다.  카이요이 라고 부르는 동굴인데 소문에는 그 내부에 썸프 구간(Sump Zone)이 있다 해서 발 품을 팔기로 한 것이었다.


    가서 보니 입구라고는 사람 하나 겨우 들어갈 공간이 전부였다.  다이빙 장비 없이 말이다.  그 당시 단군 박공과 피차(Pitcha)윁 숱(Wet Suit)에 마스크 그리고 손에 드는 소형 다이빙 라이트(Diving Light)가 전부였다.


    그곳을 들어갈 때는 앞서 들어가는 현지 주민이 들어가는 데로 똑같이 따라하면서그다지 힘을 들이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동굴 내부에서 약 2시간의 고된 노동 끝에 포기하고 되돌아 나오면서 작은 문제가 발생했다. 


    앞서가던 가이드가 쏙 하고 빠져 나가자 그때부터 피차가 안절부절못하면서 마치 똥마려운 강아지가 끙끙거리듯이 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거, 참으로 희한 하더군.  그 아이가 왜 그랬는지는 단군 박공 정말 모르겠더라.  가이드가 빠져 나가고 안절부절못하는 피차를 먼저 내보내려고 그를 그 들어왔던 동일의 조그마한 구멍으로 나가라고 하니 한동안 바지에 똥싼 놈처럼 끙끙거리고 있길래 뭐하냐고~ 나가라고~ 하니 그제서야 움직인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들어올 땐 잘만 들어온 놈이 나갈때는 더위에 몸이 부풀었는지 도무지 빠져 나갈 기미를 보이지를 않더란 말이다.  한 20여분을 끙끙 거리고 있길래 한 절반쯤 걸쳐져 있는 입/출구에서 그를 잡아배고 단군 박공이 먼저 빠져 나갔다.  “잘만 되는 구만~ 뭔 일이야?” 라고 한마디 하자 그 놈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횽, 밖에 있는고야? 응?  횽, 어디써~”를 간절히 외치는 것이 아닌가. 

     

    그제서야 느낀 건데 그 놈이 바로 패닠 상태였던 것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해주었다.  “Hey, my friend, be water.  Try to be in the stream.  Do not against to nature.  Be water, flow with it.”  그러니, 이 놈이 숨을 한번 들이쉬더니 잠시간 고용 해지다가 우쒸하는 저음의 기합과 동시에 산모가 아이를 출산 할 때와도 같은 모습으로 빠져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단군 박공을 보고는 환히 웃는다.

    씨파단 탐험 도큐멘터리는 이곳으로 이동 하셔서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UCE.Sipadan.Docu

    <----사진을 클맄 하시면 당시의 생생한 탐험 현장을 여행 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예를 보시다시피, 인간이 어떤 상황에서 패닠을 먹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피차 같은 경우는 위의 경우뿐만 아니라 단군 박공의 세계최초로 말레이시아의 씨파단 섬(Sipadan Oceanic Island)의 수중동굴(Underwater Cave)을 탐험하고 도큐멘터리 영상(Documentary Film)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유사한 패닠(Panic)상태를 드러내기도 했었다. 


    누군가가 어느 특정 상황에서 패닠을 먹는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당사자가 솔직하게 털어놓기 전까지는 말이다.  분명히, 과거에 뭔가가 있었겠지.  그런 과거의 경험을 거치면서 일종의 자신만이 느끼고 그 체험이 자신의 기억 속에 공포스럽게 각인이 되었던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방증인데, 그게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란 말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이 겪었던 바로 그것이 그저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이 될만한 성질의 것도 당사자에게는 매우 경악할 정도의 체험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의 미학만이 상대성을 지닌 것이 아니라 공포감 역시도 상대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공포감을 자신의 내면에서 대화로 풀어내는 작업과 일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저 스스로 해결되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어떤 하나를 내놔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랬는지 몰라도 단군 박공이 최초로 칸싸이 수중동굴을 탐험하고 난 후 몇 년 후에 피차를 동반하고 마지막 관문인 사이드 마운트 다이빙 과정(UCE Side Mount Cave Diving Course)지도제작 특수훈련(Mapping Specialist Training)을 시키기 위해서 이곳에서 다이빙을 하게했는데(마스크 앞에 검은 천으로 가리고 앞이 전혀 보이지 않게 해서 진행하는 위기 관리 훈련) 아주 비좁은 곳이었는데도 전혀 무리 없이 헤쳐나가는걸 보곤 단군 박공, 내심 상당히 만족해했던 기억이 있다.

    칸싸이 수중동굴의 막장에서 마지막 맵핑에 필요한 정보 수집에 집중하고있는 피차를 우측에서 한컨 촬영한 사진이다.

    다시 4번 스테이션으로 돌아가자.  그래서 그 4번 스테이션에서 좌측으로 방위각 140도를 따라서 45도 각도로 하향 지행을 약 10미터를 진행해 내려가면 동굴의 천정과 양 벽면이 더욱 더 비좁아지고 급기야는 7미터 수심에서 더 이상 꼼짝 달싹 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규모로 좁아지게 된다.  그렇게 그곳이 완전한 막장임을 확인을 하고 다시 4번 스테이션으로 되돌아와서는 기존의 주력 라인을 따라서 가다 보면 좌측으로 참 희한하게 생겨먹은 종유석과 석순(Stalagmite and Stalactite) 을 목격하게 된다.  생긴 것이 마치 공룡이나 그 후손인 악어의 이빨 같은 모양이라 해서 단군박공이 공송(공룡의 송곳니, Dinosaur Teeth) 이라고 작명을 한 곳이고 그 구역을 공송췜버(Dinosaur Teeth Chamber) 라고 작명을 한 것이다. 

     

    또한, 이곳이 마치 이집트의 국왕이 들어가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지하 묘와 같은 감상도 든다.  전체적으로 생긴 것이 정방형의 모양 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연관 탐험 도큐멘터리(Kansai Exploration Documentary Film) 영상을 보시게 되면 단군 박공이 하는 말의 뜻을 이해하실 것이다.

    공송-공룡의 송곳니 종유석과 석순이 있는 칸싸이의 공송 췜버이다.

    그 공송을 자세히 감상을 하고 난 후, 방위각 240도 방향으로 동굴 줄을 따라서 약 10미터를 진행해 나가면 수심 0.5미터에 부근에서 5번 스테이션을 보시게 될 것이고 그 5번 스테이션에서 좌측으로 또 꺾으면 아주 낮은 수심의 막장으로 들어 가게 된다.  이곳에 또 가지 굴이 있을까 탐험 초기에는 한참을 헤매었다.  사실 별 곳도 아닌데 말이다. 

    5번 스테이션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바위 언덕을 넘어서면 이제 조그만 췜버 안으로 들어 가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칸싸이 수중동굴의 막장이다.


    상당히 아쉽더라.  너무나도 아름다운 조그마한 수중동굴의 끝을 보니까 말이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그곳에 또 다른 가지 굴이 썸프(Sump)를 거쳐서 있을까 하고 두개의 공기 통을 멘 채 일어서려 하니, 헐, 이거 뭥미?  그냥 주저앉고 말았다.  졸 무겁더라.  그래서 오리발 벗고 하네스(Harness)에 달려있던 기체 통을 다 떼고 호흡기만 입에 문채로 일어나 휘휘 둘러보니 그야말로 막장 이더군.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로 되돌아 나오는 길 밖에는 도리가 없었다.


    그렇게 돌아 나오려 하니, 막장을 벗어나기 바로 전에 좌측으로 빼꼼히 키홀(Key Hole)이 보이지 뭐냐.


    키홀(Key Hole)이 무엇인고 하니, 수중동굴 내부에 자연적으로 뚫려있는 조그마한 가지굴의 입/출구인데 바로 그 키홀이 이곳에 있지 뭔가.  그래서 기뻐서 그곳을 가서 손바닥으로 그 입/출구의 너비를 재어보니 눈으로 보기에 사람 하나 들어갈 수 있게 보이던 것이 손바닥으로는 불과 한뼘 반이 채 되질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황당한 기분에 그 안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데 그 안쪽으로는 점점 넓어지지 뭐겠냐.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이 키홀의 구멍을 망치로 두들기거나 해서 일단 넓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나중에, 피차를 최종적으로 훈련을 다 시켜놓고 촬영한 탐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단군 박공, 실제로 이 키홀(Key Hole)을 지니고 있던 공기 통으로 두들겨서 넓히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그곳 뿐만이 아니라 그곳을 기점으로 주변 수중동굴의 모든 바위들이 죄다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아냈다.  한 두어 번 세게 내리치니까 그곳 주변의 모든 바닥 바위들이 움찔하고 들썩이는걸 목격한 것이다.  순간적으로 식겁했다.  여기서 바위들이 무너지면 키홀(Key Hole)은 둘째치고 칸싸이 동굴의 2번째 입/출구 역시 영향을 받아 잘 괴어있던 주변 바위가 무너져내려 막힐 수 있는 절대절명의 위기까지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이상 그 짓을 못하겠더란 말이다.


    돌아오는 길은 들어왔던 길을 안전 줄을 따라서 역으로 밟아 나가면 되는 것이다.


    역으로 되돌아 나와서 칸싸이 췜버(Kansai Chamber)6미터 수심에서 EAN50으로 감압 겸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바라보는 초록색 및 푸른색의 쪽빛 태양광.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광경이다.  이런 조각조각의 너무나도 소중히 아름다운 순간의 영원들 때문에 동굴 다이빙을 하는 것이다.

    떠불 썸즈업(Double Thumbs Up)

    이것이 바로 단군 박공이 태국에서 최초로 머리를 올려준 수중동굴, 칸싸이 수중동굴 이고 수중동굴 탐험가들의 클럽(Underwater Cave Explorers, UCE)의 첫 번째 사이드 마운트 수중동굴(Side Mount Underwater Cave)인 것이다.


    동굴 다이빙, 한번 해보시겠습니까?...^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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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by: Humanist | 2010-01-27, 16: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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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가재맨   2010-01-27 19:57:15   ตอบกลับ   

      잘 읽었습니다.
      다큐멘터리도 기대되는대요?

      피차 아자씨는 가끔 패닉을 먹기도 하는데 , 나름 내공이 생기신건가봐요.
      어쨋거나 포기하지않고 끝까정 버티시네요.^^ 빠샤샤

      머리가 나빠서 지도가 해석이 잘 않되서 그러는데 전체 동굴길이가 26m 라는 얘깁니까? 깊이는 8m?



      • 단군   2010-01-27 20:58:28   ตอบกลับ   

        아니지요, 40미터가 넘지요, 직선 거리로만, 가지 굴들은 제외하고요...

        지도에서 보시는 1번 스테이션이 칸싸이의 2번째 관통 부분이니까요...그 전에 한 10여 미터를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유영을 해서 내려오는 거지요...

        최대 수심은 21미터를 넘기지요, 1번 스테이션 우측으로 꺾이는 곳으로 내려가면 말입니다...

        동영상을 보여 드리면 그제서야 이해가 쉽게 되실 겁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건, 그렇고, 왠일로 그렇게 뜨하셨습니까?...

        교육 있었어요 아니면 직장이 바쁘셨나요?...

        궁금하게 말이지요...
        • 가재맨   2010-01-28 07:15:17  

          그게...참...
          갑작스러이 제가 있는 클럽의 교육부분을 담당하게 되서(실력도 안됨서 -ㅣ-)

          그간 제 생각에 클럽에서 좀더 보강을 했으면 하는 부분들을 초중급 다이버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해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수정하고,교육하고 하다보니
          주말은 아예없고 평일에도 저녁시간은 거의 수영장에서 사네요...

          회사일도 올들어 갑자기 큼지막한 건이 하나 생겨서 바쁘게 돌아가고 있고요.
          봄 까지는 이럴것 같습니다.



        • 단군   2010-01-28 09:36:09  

          그건 좋은 겁니다...공휴일에 술 퍼먹고 기집질 하는것 보다는 훨씬 생산적 이지요...

          그런걸 블로그 글로 만들어서 올리시면 좋을텐데요...

          왜, 블로그 안하실 생각 이예요?...

          아직도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드만요...

          사람이라는건 일단 글을 쓰게되면 자신의 지나온 길 이라든지 앞으로의 인생의 방향이 새롭게 설정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심 말고요~...>_<...

      • 김대학   2010-01-27 22:18:53   ตอบกลับ   

        역시 질문하는 자가 뭔가를 얻어가죠. 뭔 당연한 말을 하나! 하실테지만.... 질문에 굶주려있다보니.....
        • 단군   2010-01-27 23:29:32  

          우리회사(미디어 타이 말고요)의 교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무릎끓고 질문하는 놈 한테만 네가 지니고있는 필살기를 전수 시켜라" 라고 말입니다...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요, 우리 교본에 나와 있다니까요...

          뭐 물론 쓰여져있는 말투야 많이 부드럽지만 직설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눈 깔고 질문을 또박또박 해야 우리는 가르쳐 줘요...^^

          질문 하지 않는다는건 실전에서 살고 싶지 않다는 얘기고~...

    • I.S   2010-01-27 21:45:11   ตอบกลับ   

      글잘읽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단군님 그 장갑 참 오래쓰시는것 같다능^^
      시파단 거북이 동굴에서도 사용했던 장갑 같던데 맞지요??
      일부러 잘른것같지는 않은데 쓰시다가 엄지와 검지가 다라져서 ...
      라인작업하실때 편해서 계속쓰시는건지^^?
      영상도 궁굼함니다^^
      • 단군   2010-01-27 23:46:03   ตอบกลับ   

        뭐, 전 개인적으로는 장갑뿐만이 아니라, 지금 사용하고있는 아내도 앞으로 한 45년 정도는 더 쓸 생각입니다...>_<...

        줄을 갈다보면 엄지와 검지의 느낌으로 더듬어서 가다가 마커의 방향을 찾기도 하는데 그게 장갑의 손가락이 완전히 덮여있으면 둔해 져서요...그래서, 탐험 중에 바위에다가 막 문질렀지요...그러니까, 덜어져 나가 더라고요...

        영상을, 지루해도 전체를 제 목소리를 넣어서 작업 중입니다...^^

        그런데, 그 다 읽으시고 수강료는 접수들 하십니까 안하십니까?...

        어째, 요즘 수입이 영 아니거든요?...

        거, 위에 구글좀 누르시라능~...(티 안나게)

        허험~...
        • 가재맨   2010-01-28 07:20:04  

          참...내..역시 남자들의 착각이란...똑 같네여..

          데리고 살긴 멀 데리고 살아여? 한5년 이따가 부인께 저녁때 지긋이 물어보세요.
          누가누굴 데리고 살았냐고...ㅋㅋㅋ

          아...글고 이왕 말 나온김에...

          단군님이나 대학님이나 동굴에서 반 손가락 장갑을 사용하시는데 중요한 이유가
          릴의 사용 때문입니까?

          장갑을 사용 안할경우 돌 잡고 이동할때 다칠수 있을것 같고, 손가락 끝이 없으면
          감각이 무뎌서 릴 사용이 불편할거 같은거는 이해되는데...

        • 김대학   2010-01-28 08:39:19  

          보통 블랙아웃(Black Out, 라이트 등의 고장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황)시 출구로 돌아나오기 위해 손의 감각이 필요합니다. 플로리다 수중 동굴의 수온은 20~22도 가량되죠. 그래서 맨손으로 다이빙을 합니다만, 장시간 물에 있다보면 손등이 시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5mm 장갑의 손끝만 잘라서 사용하죠.

          한국의 경우나 북유럽의 수중동굴은 아무래도 네오프린 장갑 또는 드라이 글러브를 사용해야 합니다.(수중 동굴의 수온은 그 지역 일년 평균 온도와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현재 사용되는 드라이 글러브중, 긴급한 상황시 벗을 수 있거나, 침수가 된다하여도 드라이숱 전체가 침수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야 합니다.

          낮은 수온에서 드라이숱을 사용할 때, 손이 차가운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가슴을 더 따듯하게 보온을 하면, 손이 시린 경우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슴보온은 없고 장갑만 두껍게 착용한 경우, 별 효과가 없다는 실험 결과가 있더군요. 이를 통해 5~7mm 네오프린 장갑과 따듯한 내피가 좋을 듯 합니다.

          가슴의 보온을 위해 발열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배터리는 숱밖에 있어야 할 겁니다. 간혹 화재의 위험이 있고, 실제 다이버의 드라이숱내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상을 입었다는 보고가 있더군요.

          릴, 클립들, 스테이지 바틀 등을 사용할 땐, 장갑의 유무에 차이가 전혀 없도록 훈련하여야 합니다. 저의 경우 모든 클립이나, 장비는 5mm이상 두께의 네오프린 장갑을 사용하여도 지장없는 도구들을 사용하며, 실제 훈련하죠.

          예를들면, 클립의 크기를 결정할 때, 장갑을 사용한다하여 무작정 큰 것만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약지가 들어가는 크기의 클립이면 장갑의 사용에 지장이 없고, 몸에서 떨어지는 간격이 작아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풀 앤 글라이드(Pull and Glide)기술을 수류가 강한 지역에서 구사할 때, 대부분의 학생들의 손끝이 벗겨집니다. 이는 지나친 힘을 가해 손가락이 바위표면에서 미끄러지며 생기는 상처이고, 최소한의 힘으로 정확한 사용방법을 익히면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지요.

          케이브 교육이 끝나면 한 2주정도는 샤워할 때마다 비명소리를 듣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

        • 단군   2010-01-28 09:31:09  

          가재맨님//ㅋㅋㅋ...허험...그래도 말은 그렇게 하는 법...어디 양반집 자제의 입에서 마눌이 남편을 델고 살았다고 하겠습니까?...

          허험...체면이 있지~요~...

          장갑 건은 이미 위에 대학님이 답변을 하셨으니 그것으로 갈음을 하지요...

          대학님//블랙아웉이 비단 라이트의 고장으로만 발생하는 일이 아니지요...아마도 빠드리신 모양 입니다...씰트가 올라와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빈번 하지요...

          드라이숱은 이제 귀찮아요...또 다시 훈련을 해야하고...다이빙 중에 오줌때문에 가렵고...윁숱이 좋아요...뭐, 정 안되면 드라이숱을 입어야지만요...

          그 전에 우리도 겨울철 야전 침투라든지 할로 쩜프 들어가면 이 보온복을 입고 떨어지거든요...그런데, 문제는 도중에 감빡 잠이 든다는 거...ㅋㅋㅋ...느~무 포근 하다는거...

          pull & glide 는 방법만 잘 익히면 거의 문제 없습니다 맨 손으로도요...그리고, 반드시 손가락 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손 날로도 합니다...즉, 손으로 물을 받아 마시듯이 U 자 형으로 오므려서 그 U 자 형의 포켙에 바위의 끝 이라든지 모서리를 걸고 당기는 겁니다...그러면 손가락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손가락이 인간의 혀 다음으로 예민한 감각 기관을 지닌 신체의 일부분인데 그렇게 막 사용을 하면 그게 쓰리고 아프지요...

          장인분들 한테는 손가락이 그 분들의 눈 입니다...

        • I.S   2010-01-28 19:07:23  

          예 좀많이 뜸했습니다 수강료를요 ㅋ^^
          그래서 어제는 좀 눌렀습니다^^

          밧데리발열장치의 사용에서 화재가 일어날수도 있군요 저또한 조끼 발열장치를 사용하면 따듯하겠다라고 생각하고 기회되면 구입해서사용해봐야겠단 생각은 해보았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함니다^^

          아~~ 생각만 해도 손저림니다 수온이10도 이하로내려가면 손보혼이 절실함니다
          손보혼을 제대로 안하고 들어가면 SMB 띠우는것도 힘이들고^^ 클립누르는것도한 손가락이 굳어서 ...

        • 단군   2010-01-29 00:10:55  

          거, 수강료를 제꺽제꺽 내 주시라요...

          고거이 어드렇게 해서리 자진 납부를 하지 않는 겁네까?...

          앞으로는 꾸준히, 계속해서리 지속적으로다가 납부좀 해주시라요...

          알갔습네까?...>_<...

    • 김대학   2010-01-27 22:15:23   ตอบกลับ   

      잠시 앉을 시간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2명의 다이버들이 세수도 하고, 아침도 먹고, 다이빙 계획도 짜고 있고, 제가 가이드를 합니다.

      2달만에 북쪽에서 내려온 다이버들인데, 몸을 푼다고 쉬운 계획으로 다이빙하자네요. 그래서, 400미터 쯤에 있는 고래척추뼈를 보러 가려 준비 중입니다. 점프가 몇군데 있고, 마지막 점프는 40미터 정도를 벽면에만 wrap을 해가야 하는데, 저보고 시범을 보여달라 하네요.

      최근 로컬신문에도 올라온 것이 스와니강의 높은 수위입니다. 이로 인해 각 스프링런으로 역류하는 강물로 인해 케이브들이 하나 둘씩 플러딩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니와 몇군데 케이브가 다이빙 가능하지만, 지니로 다이버들이 몰릴 것 같습니다.

      두개의 입구중, 강에 가까운 Ear는 Tannic Water로 시야가 제로이라, 조금 안쪽의 Eye를 주로 사용하고, 각 팀들의 프라이머리 라인 설치로 인해, 좁은 통로에 라인들이 거미줄 얽히듯 얽혀 있습니다.

      불어난 강물의 수압으로인해 수중 동굴내 물의 흐름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멋모르는 다이버들이 장거리 수영을 시도하곤 하는데, 돌아올 때 물쌀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능력밖의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조심들해야하고, 자만하지 말아야 하고,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걱정들을 하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서리가 내려 있네요. 오전 9시가되어야 0도에 머물러있던 수은주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20도 가량의 오후 온도이니 일교차가 꽤 됩니다.

      이쯤하면, 책상에서 바쁘신 단군님께, 조금 약을 올렸나 모르겠습니다. :)
      • 단군   2010-01-27 23:52:56   ตอบกลับ   

        400미터 이면, 아~딱 좋다...

        수심도 그다지 깊지 않을테고요...

        벽에 돌기가 많이 있으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테고요...

        혹시, 저 놈들, 지들이 하기 겁나서 그런거 아니예요?...

        완전 관광이네~...

        일교차가 20도 이면 체감 온도는 그 두배 입니다...

        대단 합니다~

    • 가재맨   2010-01-28 10:20:44   ตอบกลับ   

      블로그를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내용들을 거의 추려놨었는데...

      클럽의 역할을 맡게되니, 블로그를 만들면 많은 내용이 다이빙에 관한 내용들인데,블로그가 금방 알려질 것이고 ,그러면 팀의 홈피의 일정 부분 내용도 담당해야하는 상황에서 , 이전에 담당 하셨던 분들과 내용이 상충하거나 다른분들이 보기에 진보적인 부분들이 들어갈수 밖에 없는데...그러면 불란이 일어날수 있는 소지가 있을거 같아서, 일단 당분간 한 6개월 어느정도 정리가 될때 까지는 잠시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클럽이 연령대가 워낙 다양해서 좀 보수적인 측면이 있거든요. 클럽의 운영 성격과 저의 스타일이 약간 다른면이 있는지라...

      한번에 바꾸기가 어려워서 서서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 하고 생각이 비숫한 분들이나, 첨 교육받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설득이 쉬운데,또 인원이 많다보면 생각들이 틀리고, 좀 한다하는 사람들은 상대를 인정하려하지 않는 태도도 보이고...여하튼 좀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생길거 같고,
      이전에 문제가 있었던 예가 있었길래...좀 기다리고 있는 중이죠.

      어휴~쩜 복잡하니깐...걍 그런줄 아세요.
      사람많은데서 있는 쩜 정치적인것들 있잖아요...



      • 단군   2010-01-28 10:47:46   ตอบกลับ   

        그 홈피 주소가 어디입니까?...

        궁금하군요...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바뀌지 않습니다...

        유사한 성향을 지니신 분들을 주축으로 클럽을 이끄시는 것이 스트레스 쌓이지 않고 좋을 겁니다...마켙팅 하시는 분이면 이 정도는 아실텐데요...

        그래서, 개인 블로그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클럽 운영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니까 개인 블로그에는 반드시 다이빙에만 관련된 내용을 올리실 필요는 없다는 말이지요...

        인생, 사랑, 가족, 여행, 직장, 음악, 취미 등등...다이빙만 하고 삽니까?...그거 지겨워서 어찌 그리하고 사시나요?...
        • 가재맨   2010-01-28 11:09:49  

          보실레요? 멜 보내드릴께요. ^^
          .
          .
          .
          보냈습니다.

        • 단군   2010-01-28 11:24:13  

          메씨 보꾸...^^

    • 가재맨   2010-01-28 10:26:08   ตอบกลับ   

      그 손가락 장갑 속에 얇은 장갑을 하나 더 끼는것은 어떨까요?

      손의 감각을 떨러뜨리지 않는 소재로 된...이를테면...수술용(?)이나 정밀기계 조립에 사용하는 얇은 탄력고무소재 등으로 된것등??
      그러면 다칠염려나 혹은 감염등의 위험을 줄일수 있을것도 같은데...될까요?


      • 단군   2010-01-28 10:42:27   ตอบกลับ   

        사용을 해보시고 그 후기를 올려 주시라능...ㅋㅋㅋ
        • 가재맨   2010-01-28 11:02:06  

          그런 굴(?)을 가본적이 있어야 알져? ㅎㅎ

        • 단군   2010-01-28 11:22:27  

          일정 잡으세요, 미쿸으로...

          거기서 교육 끝내고 태국을 돌아 댕기면서 탐험 하자고요...

          어쩌요?...

          좋지 뭘~...

          인생 뭐 있어요?...

          한번 머뜨라지게 살고 뜨는 거예요...

      • 단군   2010-01-28 12:30:32   ตอบกลับ   

        가재맨님, 여기 한번 가보세요...

        MC 2xx기, 쫌 그렇다~...

        가재맨님도 아시는 분이고...>_<...

        한도 끝도 없네요...지겨워~...

        혹시, 가재맨님이 운영하시는 클럽도 이렇게?...ㅋㅋㅋ
        • 가재맨   2010-01-28 13:40:35  

          으휴~~><

        • Humanist   2010-01-28 13:44:27  

          ㅋㅋㅋ...

        • 단군   2010-01-29 12:29:31  

          가재맨님,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닌것 같으나, 노파심으로 드리는 말씀 인데요, 대한민국의 MC는 세계 전쟁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정예(?, 정예 맞습니까? 이 점은 잘 모르겠으나, 하여간)군 조직으로써 다른 나라 사람들도 종종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는 조직 이지요...

          자신의 국가를 사랑하고 자신이 소속되어있는 조직으리 문화를 좋게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드리는 말씀 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위의 사이트의 운영자 이신 이xx 님께 말씀을 드려서 외부에서의 해당 콘테츠로의 접근을 완벽히 차단 하시거나 아니면 삭제 조치가 취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건, 자신의 하드에 저장하고 보면 안되냐?...뭔 영광이라고 떡허니 공공의 장소에 올려놓고 히히덕 거리면서 본디야~?...

          선배 이시라고?...그래서 말을 하기가 겁난다고?...

          그럼, 관두시든지요...>_<...

          그런데 아래의 외국 사이트를 가시면 한국의 MC를 높이 찬양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걸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이것도 아님 말고~...

          http://www.militaryphotos.net/forums/archive/index.php/t-8704.html

      • I.S   2010-01-28 18:51:11   ตอบกลับ   

        예 그수술용장갑 사용해봤습니다
        주방에쓰는 비닐장갑끼고 수술용장갑을 위에 착용하니 좋기는한데
        짠물에선 살짝만 쩍에 데이면 찢어짐니다^^ 그리고 한두번사용하면 보관시
        늘러붙어서 다음에쓸려면 찢어져버리더라고요 그냥 말그대로 하루용으론 괜찮을듯함니다^^그것도 조심해서ㅋ^^
        • 단군   2010-01-29 00:12:36  

          또 한가지 방법은, 콘돔 소형으로다가 10개를 준비하시고 다이빙 바로 직전에 착용을 하시고 들어 가세요...

          좋습니다, 착착 달라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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