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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 앞당기는 악몽의 기후 변화, Climate Change
기후변화/ClimateChange 2009-02-24, 23:57:32
기후 변화
The Climate Change
From FP(Foreign Policy magazine, U.S.A)
번역+의역=정리 by Joon H. Park
기후 변동에 의한 재앙으로부터 지구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라는 충고를 듣곤 한다. 문제는, 그렇게 행동을 취해도 너무 늦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일이다. 과학적인 분석으로는 이미 그로 인한 손해는 이미 시작이 되었다는 것이다. 오로지 남은 거라고는 이제 우리가 정치적인 게임을 중단하고 비록 완벽하지는 않으나 그나마 있는 몇 가지 옵션들을 이제라도 활용하려고 하는가 라는 것이다.

사진 by FP (Foreign Policy magazine)
“과학자들도 분열된 상태?”
아니, 그렇지 않다. 초창기에는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지구 온난화가 사실인지 또는 그 현상이 인간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실제적으로 엄청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인지 상당한 논쟁이 있었으나 그 논쟁은 이미 오래 전에 종결된 상태이다. 비록 정확하게 미래의 기후변동을 예측하기는 불투명 하지만 이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았을 경우 다가올 재앙이 무엇인가는 이제 더 이상 그 누구도 반론을 하지 않을 정도이다.
전 세계의 모든 국립 과학원 및 대부분의 노벨 수상자를 비롯해서 최근에는 부쉬 대통령의 과학부문 자문들까지도 우리 인간들이 작금 지구를 온난화(Global Warming) 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는 바이다.
실제로, 이 분야가 작금 어떤 다른 과학 분야의 논쟁보다도 많은 과학적 처리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20년 전에 이미 유엔 주도하에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각국의 정부간 패널을 구성하여(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그 소속 과학자들에게 세세한 과학적 고찰 및 그에 대한 광범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지시한바 있다.
이들 보고서에 의하면 이러한 지구 온난화 현상은 지극히 위험한 현상이며 바로 인간에 의한 현상이라고 밝혀진바 있다. 이 유엔 위원회의 최근 2007년 11월 보고서에 의하면, 거의 90%를 상회하는 정확도로, 인간 활동에 의한 배기가스에 의하여 20세기 중반 이래로 지구의 온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다수의 과학자들은 그간의 유엔의 IPCC의 활동이 상당히 소극적 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성토하고 있는데 이유는 둘 중의 하나 즉, 국가간의 결정적인 의사 결정이 확정되지 않았거나 그런 결정을 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적 지연이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엔의 최근 보고서에서 보여주고 있는 데이터들은 작금 북극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공할 수준의 기후 변화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기본으로 한 정보들이 아닌 이미 철 지난 세기의 초창기 정보들이라는 게 또 문제인 것이다.
2007년의 여름에는 북극해의 빙하가 녹아 내리는 일이 발생 하기도 했다. 물론 매해 여름마다 소량씩의 북극해의 빙하가 녹아 내리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과거 어느 시기에 측정된 양보다도 많은 양이 9월 하순경을 기해서 전체 빙하의 25%가 사라져 버렸다는 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해빙 현상이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는 데에 있다. 2008년 여름 말경을 기해서는 비로서 북극의 북서와 북동쪽의 모든 빙하가 소멸되어 그야말로 말 그대로 북극해를 자유 자재로 순항을 할 수 있을 지경이 된 것이다. 단지 수년이 지난 컴퓨터 모델에 의하면 이러한 가공할 기후 변동에 의한 해빙 사고는 최소한 21세기 말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어야 한다. 회의론자들 마저 도 이 사건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을 정도이다.
“아직도 시간은 있는가?”
아니다, 시간이 없다. 얼마나 많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가 하는 질문이 가장 어려운 질문인데 그 이유는 바로, 북극해의 해빙이 아직도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이유 때문인데 왜냐하면 지구의 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음과 동시에 이 온난화가 또 다시 지구의 온난화를 가속화 시킨다는 이유 때문이다.
기존의 빙하가 전체 태양광 중에서 80%를 우주로 재 반사 했다면 이미 녹아서 소멸해버린 그 위치의 해면은 지구로 들어오는 전체 태양광의 80%를 흡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에서 다시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화되는 것이다.
필경 이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해빙되는 북극의 빙하로 인해서, 빙하의 밑에 자리하고 있던 영구 동토 층도 동시에 녹음으로써 그 안에 갇혀있던 엄청난 양의 메탄 가스(Methane Gas)가 대기로 빠져 나가는 문제가 아주 심각한데, 이 메탄(Methane) 가스는 지구의 온난화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는 이산화 탄소(Carbon Dioxide, CO2) 보다 심각한 지구 온난화 가스(Worst Green House Gas)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어서 빨리 인류가 기존의 화석연료에 의존한 에너지 정책으로부터 탈피해 새로운 대체 에너지로의 접근을 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유엔의 IPCC를 대신해서 지난 2007년 전 미국 부통령인 알 고어(Al Gore) 와 나란히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저명한 인디안(한국에서는 “인도(India)” 라고 하는 바로 그 동일 국가) 의 경제 학자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Rajendra Pachuri)는 최근, 만일 2012년까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그때 가서는 완전히 통제력을 상실하고 말 것이다라고 경고했을 뿐만 아니라, 미 연방 항공국 (NASA, National Aero Space Administration)의 과학자이며 1980년대 말 세계 최초로 기후 변동에 의한 심각성을 전 세계에 경고했던 제임스 한센 (James Hanse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류는 반드시 2030년 전에 화석 석탄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올 2009년 12월 코펜하겐 (Copenhagen) 에서 개최될 예정인 기후변화 회담에 참석할 모든 국가들은 그 전보다도 더 다급해진 양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 당시에 논의될 주제는 다소 축소된 면이 있는데 그 주제는 바로: 대기중의 이산화 탄소의 허용량 이다. 한센은 말하기를, “만일 인류가 지금까지 진화해 왔듯이 그리고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명을 유지해 가면서 지구와 더불어 공존하기를 원한다면” 대기중의 이산화 탄소 허용량은 반드시 350 PPM (Parts Per Million) 을 초과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알고 있듯이 이미 한센이 제한하고 있는 그 한계선은 이미 초과했고 (현재 387 PPM) 매해마다 2 PPM 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과학적 수치에서 보듯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은 이미 단순히 커다란 문제가 아닌 그야말로 절대 절명의 위기의 순간으로 발전한 것이다.
“기후 변동으로 인하여 세계 곳곳은 재앙이 득시 글 거릴 것이다”
희망적인 생각으로. 상당기간, 수리 계산법에 의한 승자와 패자의 갈림길은 꽤 규칙적이지 않았나 한다: 비록 기후 변동에 의한 홍수 또는 가뭄, 혹한 내지는 우기 시즌에 있는 지구의 곳곳이 때로는 따뜻한 때가 있듯이 말이다. 헌데, 최근의 기수 변동 모델에 의하면 어느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거의 전 지구의 모든 곳에서 이 기후 변동으로 인한 효과로 큰 몸살을 격을 것으로 보인다.
어떤 지역에서는 농작물의 재배가 서리의 약세로 인하여 그 전과 비교하여 훨씬 수월하게 이루어 지기도 할 것이지만, 점차적으로 온난화의 광범위한 영향으로 인해서 결국 폭염과 가뭄이 도래할 것이고 더불어서 그 강도의 폭도 상승할 것임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By FP (Foreign Policy Magazine)
2003년도에 미 국방성에 의해서 작성된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태풍으로 인한 식량난이 그리고, 미국의 남서부 지역과 멕시코에는 가공할 수준의 가뭄이 강타할 것이며 유럽의 전 지역에서는 역시, 사상 유례없는 강도의 폭풍이 득세할 것임을 예견하였다. “파키스탄, 인디아 그리고 중국----이들 국가들은 하나같이 핵 무력을 갖춘 국가들이다----은 서로 접경 지역의 난민 문제 및 식수 확보를 위한 근접 강줄기의 식수원을 공유하는 문제 그리고 농작물의 경작이 가능한 경작지 확보를 위한 소규모 전투를 벌일 의사가 다분히 있음”을 미 국방성의 보고서는 경고 하고 있다. 또한 스페인과 포르투갈 국경 사이에서는 “어업권 확보를 위해 바다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물론, 그간 우리가 알고 있듯이 몇몇 국가들은 이러한 와중에도 승자의 위치에서 자국의 곡물을 경작하는데 더 낳은 조건을 갖추게 된다든가 아니면 북극의 빙하가 해빙됨으로써 그 반사적 효과로 얻어지는 화석 연료(기름)를 발굴할 기회를 얻게 되는 등 이론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인 면이 있게도 보여지는 국가가 바로 러시아와 캐나다일 수가 있는데 이들 국가도 빙하가 녹음으로써 발생할 군사적 군비 경쟁에서 역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더 안 좋은 뉴스를 원한다면, 미 국방성의 보고서가 어떻게 다음과 같은 전체적인 윤곽을 그리고 있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지 싶다. 즉, 이러한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고 더불어서 가속화 됨에 따라서 지국상의 모든 전쟁의 양상은 그간 인류가 격어 왔던 가장 근본적인 형태의 분쟁을 예상하고 있다는 건데 그것이 바로 식량, 식수 그리고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모든 총력을 기울이는데 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약 3백 년 이전까지는 인류의 역사가 이러한 가장 기본적으로 인간이 필요로 하는 원자재를 둘러싼 전쟁 이었다는 하버드 대학의 고고학자인 스티븐 블랑의 연구업적을 참고로 그 근거를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통상적으로 25%에 달하는 성인 남성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한다.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의 여파가 각 가정에 미치는 그 순간 인간의 목숨 역시 부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에 의한 블라디보스톡의 상업적 기회가 그리 오래 가지 않으리라는 예상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하겠다.
“이 모두가 중국의 잘못이다?”
대단한 정도는 아니다. 중국은 그 가공할 숫자의 인구수 때문에 쉽게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의 주범으로 지적되곤 한다. 중국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산업화를 진행시키는 국가로서 그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이산화 탄소를 배출한다고 알려진 미국의 상황을 훌쩍 뛰어넘은 상황이다. 그리고, 작금 중국에서는 매주 1기의 발전소(1 Power Station)가 건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다들 알고 있겠으나 이는 잘못 전달된 정보이고, 사실 건설되는 발전소 자체뿐만이 아닌 바로 그 발전소에서 제조되는 상공업 제품들의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 량을 제외한 배출량인데 이렇게 제조된 상품들이 중국 내수 가 아닌 바로 서방 국가들의 소비재라는 게 또한 심각한 문제이다.
진짜 문제는 중국의 인구 규모가 미국과 비교하면 물경 4배가 더 많은 수준이기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그 전체 중국이 배출해 내는 총 이산화 탄소의 배출량 보다는 각 수도에서의 지역적인 배출량을 고려하는 것이 진정 이들이 어느 정도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지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겠다. 그 규정에 의거해서 본다면, 중국에서 각 개인이 배출하는 이산화 탄소의 양은 고작 미국민의 개인이 배출하는 이산화 탄소 배출량의 25%일 뿐만 아니라 그렇게 거대한 인구에 의하여 배출된 이산화 탄소의 총 누적 량이 고작 20년 미만이라는 사실이다. 알다시피, 대기 중으로 배출된 이산화 탄소는 100년 이상을 소멸되지 않고 유지된다는데 있다.
즉, 다시 말하면 대기 중에 누적된 이산화 탄소에 의해서 지구의 대기 변화가 발생했고, 중국이 기후 변화의 주범이라는 비난을 받기 위해서는 20년이 아닌 좀더 장시간의 시간이 흘렀어야 하는데 그 점이 미흡 하다는 뜻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유력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바로 미국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서, 작금의 중국 정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가까운 미래에 돌아올 재앙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업화가 한창때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취하고 있는 정책과는 다른 깨끗한 대기 정책을 취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들이 대기로 방출하는 이산화 탄소의 양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이미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현재 전세계의 재생 에너지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이고 그런 이유 때문에 미국에서 제조되는 자동차의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그들의 표준에 적합하지 않은 관계로 미국산 자동차를 중국에서 접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것이다.
미국이 이산화 탄소의 통제 및 그간 20년 동안 법망을 피해온 상황에 제대로 된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탄소 배출량을 강력히 규제해야만 한다. 비록 미 상원 의원들이 이러한 규제에 관한 법안을 통과 시키지는 않았을 지라도 새로 선출된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는 자신이 이끄는 정부에서는 이산화 탄소의 대기 방출에 대한 규제에 대한 강화를 제 1순위로 공약했다. 그는 미국이 그간 아무런 제한 없이 행해왔던 미국 내 총 이산화 탄소의 배출량을 규제하기 위해서 “cap and trade” 정책을 선택하였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단지 급격한 산업화를 이루고 있는 중국이나 인디아 또는 무관심하게 일을 처리해 오던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 만의 전적인 책임이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는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중국이 세계 대기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화석 연료가 아닌 좀더 고가의 녹색 에너지를 이용하듯이, 미국은 그간 무절제하게 사용하던 화석 연료의 사용을 규제하고 다른 여타 국가들에 비해서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대체 에너지 개발 및 사용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이다.

사진 By FP(Foreign Policy Magazine)
마샬 계획 (Marshall Plan) 이라 호칭하는 이 계획안은 도덕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모든 부문에서 서방세계의 선진 국가들의 자발적인 녹색 에너지 산업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굳히게 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허나, 미국인들에게 중국을 위해서 풍력 개발을 위한 풍차를 건설해 달라는 주문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중국내의 여러 여건을 감안할 때 정치적으로 가능할지는 의문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겠고, 이 또한 그들의 정치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야 할 관문이 아닌가 한다.
“기후 변화는 환경상의 문제이다?”
내막은 그렇지 않다. 비록 환경문제 전문가들에 의해서 이 기후 변화가 최초로 언급되었으나, 이산화 탄소는 기존의 전통적인 여타 오염 물질들과는 다른 성격의 것이다. 문제는, 현재 미국내의 법령 중에는 청정공기 (Clean Air Act) 에 관한 법령이 부재라는 사실이다.
작금 우리는 경제분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에 놓여 있는데 그것이 바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중단하고 다른 대체 연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말뜻은 바로, 미국 정부에게 있어서는 상공부 및 재정부가 기존 환경보호 단체들과는 정면 대치되는 입장에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동시 다발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국 정부의 자세는 지난 어떤 경우의 대외정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심각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적인 동시 다발적인 협력을 언급하니 혹자는, 쌩뚱맞게 국제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 협력이라고 상상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오사마 빈 라덴 (Osama Bin Laden) 이 전 세계 서방국가들을 초토화 시키는 걸 상상하는 건 상당히 쉽지 않으나, 해수면이 상승함으로써 발생할 수문학상 주기 (Hydrological Cycle) 의 파괴와 그로 인하여 기인할 가공할 수준의 자연 파괴력에 의한 서방세계의 멸망은 쉽게 유추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후 변화 대응으로 싸움을 벌이는 것은 마치 미국 농산부 (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에게 이라크로 진군하기를 요구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아주 조그만 단위로 전개되고 있는 알라스카의 북극 국립공원의 야생동물을 구제 (Alaska Artic National Wildlife Refuge)하는 데는 역량이 될 수는 있겠으나, 현재 미국 내에는 이런 류의 대규모 단위의 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전투를 벌일만한 역량을 지닌 부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기후 변화의 조짐이 다행스럽게도 스스로 빠른 시기 내에 소멸해 버리지 않고는 소규모 단위의 대응으로는 전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해결 자체가 고통일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당신이 정의하는 고통의 정의는 무엇인가? 한 손에는, 세계 경제를 좌우지하고 있는 국제 산업 및 소비자재 체제의 전면적인 조직 개편을 시도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고 동시에 엄청난 비용이 야기되는 주제임을 알 것이다.
또 다른 한 손에는, 태양열 또는 풍력을 이용한 대체 에너지의 개발로 인한 화석 연료 사용의 중단에서 얻어지는 천문학적인 비용절감에 대한 주제이다.
이렇게 모든 옵션을 양 손에 들고 보니 작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국제적인 경제 난국에서의 탈출할 묘책이 딱히 없음을 자각하게 됨을 알게 된다. 그런데, 참 다행인 것은 대체 에너지 산업이 정보기술 산업 (IT, Information technology) 과 생명공학 산업 (BT, Bio-Technology) 을 합친 것 보다 더 큰 산업 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과학자들이 이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즈음부터 각계의 사람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방책을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인가를 계산해 내려고 갖은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정작 그 대답은 어느 누구도 정확한 대체 비용이 얼마나 될 것인지를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다. 중요한 건, 향후 15년 내에 전 세계의 인류가 사용할 에너지의 절반 가량이 줄 것이고 그로 인한 절감 비용은 대체 에너지를 개발 및 대체 하는 비용보다 훨씬 더 높을 것이라는 점이다. 유엔의 IPCC 팀은 최근 5년 사이에 기후 변화에 의한 비용을 예측하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이로 인한 변화에 의한 발생 비용에 대해서도 분석을 해놓았다. 만일, 국제적인 협력 하에 탄소 대기 중 탄소 수준을 500 PPM 이하로 유지 한다면 전반적인 세계 경제가 아주 조금 마이너스 성장을 하더라도 2030년을 기해서는 더욱 안정적인 대체 에너지 사용 기반의 해가 될 것임을 예측했다.
그런데, 그런 유엔의 미래 예측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의 과학에 바탕을 둔 예측은 좀더 암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예측하는 세계 경제는 더욱 암울하고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들 것이라는 예견이다. 이러한 암울한 세계 경제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여전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가? 과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미래에 우리 모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얼마인가? 니콜라스 스턴 (Nicholas Stern), 바로 이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해답을 구하기 위해서 영국 정부가 임명한 저명한 과학자이다, 이 연구 보고한 바에 의하면 우리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그 전체 비용은 점진적으로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세계 대공황 (Great Depression) 당시에 지불했던 전체 합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결말 지었다. 2003년 에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보험(Reinsurance) 회사인 스위스 리 (Swiss Re) 와 하버드 대학은 이구동성으로 지구 온난화가 왜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불러올 것인가를 설명했다. 이 문제는 단순히 해양의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과 같이 단순한 하층적인 변화만이 아닌, 그로 인한 전반적인 자연 재해로의 발전으로 인한 전방위성 자연 재앙으로 복합적인 역학 관계가 얽히고 설켜 있다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미국 걸프해 (U.S Gulf Coast) 에서 반복되는 초대형 폭풍의 생성과 소멸 사이에 이미 지구상의 “선진국 진입일로에 있는 국가들은 그로 인하여 다시 개발도상국의 위치로 전락해서 그 상태를 상당기간 유지할 수 도 있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우린 그 동안 너무 오랜 기간 기후 온난화에 무관심으로 대처해 왔고 그로 인한 손실이 이미 너무 크며 또한 장 시간의 기다림으로 이젠 더 이상 남겨진 적절한 처방전도 없다는 게 문제이다.
기후 변화에 대한 보류가 가능한가?
이렇게만 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자체는 이미 더 이상 옵션이 아니다. 우리 인류는 이미 대략 섭씨 1.8도를 상승 시켜 놓았다. 우리 인류가 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자각하게 된 시점이 불과 20년 전이었고 그 당시의 전반적인 여론은 지구 온난화에 의한 결과는 전체 지구상의 온도가 1-2도 정도가 상승해야 비로써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그렇게 되려면 적어도 수십 년은 지나야 한다고 분석 되어 있었다. 이 점이 바로 대다수 과학자들이 오판을 한 것인데, 그들은 지구의 물리적인 생태계가 얼마나 민감한 것인지를 과소 평가한 것이다.
온난화는 우리가 예측했던 것보다도 더 빠르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그리고 더욱 우려될 정도로 진척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는, 단지 섭씨1.8도의 상승 만으로도 해양의 수문학적 (Hydrological) 인 생태계의 전체 싸이클을 통째로 뒤흔들어 놓을 정도라는 사실이다: 따뜻한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수증기를 더 많이 함유한다는 사실 때문에 가뭄과 홍수 이 둘 모두 다 엄청난 양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례로, 그간 이러한 가뭄과 홍수의 피해로 인해 보험 회사들이 지불해온 보험액수만을 보더라도 그 재정적 손실의 폭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모기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이 아주 빠르고 말라리아(Malaria) 와 댕기 열(Dengue Fever) 과 같은 도심지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들을 확산 시키고 있다. 해양의 산호초들은 죽어 가고 있고 또한 이로 인하여 광활하던 밀림은 사막화 되어 가고 있다.
지금 우리가 뭔가를 한다고 해도 이러한 재앙이 당장 어떻게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대기 중으로 방출한 이산화 탄소가 결과적으로 대기의 공기를 데워서 그 온도를 상승 시킬 때까지의 시간적 간격을 계산해 본다면 우리 인류는 조만간 지구 전체 온도가 또다시 섭씨1.8도의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사실을 피해 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 우리에게 주어진 질문은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재앙을 지연시킬 의지가 있느냐 이다. 과학적 여론에 의하면 우리 인류가 아무런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에는 21세기 동안에 대략 섭씨9도의 지구 온도가 상승할 것이라는데, 그간 인류가 해온 바로는 그 어느 구석을 들여다 봐도 앞으로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어렵지 않게 산출 되는 것이다. FP
이 기후 변화에 의한 지구 온난화 현상 그리고 그 지구 온난화 현상에 의해서 줄줄이 야기되는 다른 자연 재앙 현상, 대한 민국 국민들이 알고 계시는 것보다 훨신 더 심각하게 곪아 터지려는 순간입니다. 작금, 쥐박이가 대운하 내지는 뉴 롯데 타워를 들고 고용 창출 하겠다고 쌩쑈를 하고 있을 그럴 시기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런데도, 저 놈의 머리 속에는 그 우라질 "삽 한자루" 만 들어 있으니, 휴...지구가 망하기 전에 훨씬 전에 대한민국이 두 쪽 나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좀 이해들이 되십니까? 작금, 쥐박이가 하려는 이 대운하는 대한민국 박살내는 건설 이라는 말입니다. 다른 분들게도 제 번역 글좀 널리 전파해 주십시요, 가능들 하시다면 말입니다. 그럼 20000=3=3=3
저, 블로거 여러분, 글좀 퍼가지 마세요. 그거 불법 아닙니까?
몇 구절만 인용하시고 링크로 걸어주시면 어디 덧나냐?
왜들 그렇게 불법을 좋아하냐 덜~
특히, 거~ 네이버 블로거들, 기본이 영~
배웠으면 배운만큼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자고요, 아시겠지요?
반드시 쥐박이를 닮을 필요는 없다고요~
Post by: Humanist | 2009-02-24, 2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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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님ㅁㅁㅁㅁ 2009-02-27 00:08:37 ตอบกลับ
더용 2009-02-27 01:22:59 ตอบกลับ
단군=Humanist 2009-04-26 22:54:18 ตอบกลับ
실리콘벨리(임상범학생) 2009-05-18 22:51:31 ตอบกลั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