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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Politics 2009-02-09, 00:22:51
태국은 정쟁 중!
Thailand is in Political Turmoil!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Media Thai Poat
한국의 정치 상황이나 태국의 정치상황이나 작금 고만고만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쥐새끼 한 마리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바람에 전 국민이 그 고통을 모두 떠안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음을 연일 쏟아지는 매체들의 소식으로 확인하고 있다. 답답하다.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기회의 여지가 없는듯하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삼권분립(행정부, 입법부 및 사법부의 독립성 보장) 의 원칙도 어디 갔는지 코빼기도 볼 수가 없다. 국회의 과반수 이상을 성희롱당이 차지하고 있으니 민주당 및 민노당은 그야말로 꿔다 놓은 보릿자루일 테고, 경*검찰은 국민들로부터 “견찰*떡찰”로 호칭되고 있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는가.

(사진1) 청기와집 쥐새끼, 과연 저 머리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본 기자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 번만 저 골통을 들여다 보고 싶은 심정 간절하다. 실현 불가능한 꿈을 이루는게 진정한 이상 주의자가 아닌가? 누구 말마따나, 저 머리 속에는 "삽 한 자루"만 들어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쪽발이들에게는 독도상납을 뒷구멍에서 소리소문 없이 준비하고 있고, 911테러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이를 밑도 끝도 없는 테러리즘의 미명하에 3000명이 넘는 자국의 국민들을 대낮에 무참히 살해한 부쉬 정권 (Bush Administration) 에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애교를 떤다. “국민들이여 미국을 믿고 먹어보자.” 헛웃음밖에는 나오는 게 없을’ 지경이다.
이 모든 것이 “민주주의” 라고 불리는 지고한 국제 이데올로지 (Ideology)의 기치하에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현실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다.
태국을 한번 보자, 작금의 태국은 어떤가.
태국은 그 특수한 지리학적인 위치로 인해서 세계의 보이지 않는 검은 세력들의 각축 장이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이고 그 각축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방책으로 철저히 외세와의 공조체제를 국책으로 삼고 현재까지 국가를 이끌고 있다. 태국 국민들이 지고하게 믿고 있는 사실 하나가 자신들의 국가는 한 번도 외세의 지배하에 놓여본 역사가 없다고 믿고 있는건데, 이 말은 지나가는 쥐새끼가 들어도 썩소조차 않지을 그런 새빨간 허구라는 말이지.
2차 세계대전시, 쪽발이들이 (Japs=Japanese) 동남아시아 및 서 아시아를 손에 쥐기 위한 교두보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태국으로 침공해 들어왔을 당시, 태국내의 군 총사령관 및 수상 직을 수행하고 있던 총사령관 뽀 피분송캄 (Jompol Por Phiboonsongkam, 1887년 7월 14일생) 은 총알 한번 쏘지 않고 줄행랑을 치지 않았는가 말이다. 부끄러운 짓을 했으면 인정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옳은 것 아닌가. 이러면서 지들의 나라가 외세에 한 번도 무릎 꿇은 역사가 없다고 배째라 하니 4342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국가에서 태어난 나 "단군"이 들을때 상당히 배꼽빠지는 허구가 아닐 수 없다는 말이다. 이들의 허상을 차 후에 다시 시간을 내서 하나씩 조져 나가기로 할 것이고 여기서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사진2) 위.늙어서 부미폰 으로부터 국가 수훈 훈장을 받을 당시의 그의 파렴치한 상판대기.
아래. 젊은 시절의 뽀 피분송캄, 총 한번 쏘지 않고 줄행랑 쳤다가 후에 일제에 무릎 꿇고 항복한 매국노. 그래도 태국의 국왕은 이를 국가 영웅으로 추앙 했으니 뒷날의 태국의 미래를 이미 여기서 미리 보믐듯 하다.
그리고 현 국왕 (Bumipon Adulyadej Mahidon, 1934년 12월 5일생, Lausanne University Switzerland, 자연 과학 부) 의 즉위(1946년) 후에는 장장 9번의 군부 쿠데타 (Military Coup), 1차-1933년6월20일, 2차-1947년8월8일, 3차-1952년11월29일, 4차-1957년9월16일, 5차-1958년10월20일, 6차-1971년11월17일, 7차-1977년10월20일, 8차-1991년2월23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 2006년 9월 19일자로 9 번째 군사 혁명을 용인했다.
그 와중에서 태국의 민주주의는 전혀 발전의 기회가 없었으며 이러한 정치적 광란을 격어 오면서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에서 작금 세계의 검은 세력들의 찌질 한 욕정의 배출구로 전락된 현실이 참으로 남일 같지 않아 보이는 건 왜일까.

(사진3) 현 태국국왕 부미폰과 그의 아내 씨리킷 여왕. 온화한 미소속에 감쳐줘 있는 구린내 나는 이기심을 태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회오리 속에서 2006년 9월19일 (이 날은 기자의 어머님의 기일에 맞추어 공항 출국을 위해서 뱅콕 돈무앙 공항에서 처와 아이들, 처형 및 장인과 간단히 늦은 저녁을 들고 있던 순간이었다) 9시를 기해서 마침내 9번째로 국왕의 비호아래 반 정부군에 의해서 탁신 정부 (Thaksin Shinawatra Administration, 1939년6월 26일생, 경찰대학교) 는 전복이 되었다는 급보를 정치부 기자 두 명이 본인의 모발폰 으로 소식을 전해왔다.

(사진4) 세계의 부패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미국의 부쉬(George W. Bush) 가 있다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다. 대 한민국의 누구와 참으로 닮은꼴이다.
당시 그 쿠데타의 정 중앙에는 80년대의 청렴한 뱅콕 시장으로 명성을 떨쳐 대다수한국인들이 기억하며 현재까지도 상당한 정치적 배후 세력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잠롱 스리무앙 (Jamlong Srimuang, 1935년 7월 5일생, 경찰대학교) 이 버티고 있었으며,

(사진5) 잠롱 스리무앙, 여전히 정치적 배후에서 젊은 정치인들을 길러내며 그의 입김을 어김없이 불어넣고 있다. 사실 욕을 그리도 들어먹고 있는 탁신 전 수상도 그가 손수 발굴해서 수상으로 만들어놓은 인물이다. 그런 탁신을 일언 지하에 내치는걸 보니 과연, 국왕의 입김이 세기는 세다는 생각이 든다. 허기사, 바로 그 동일 국왕이 지난 60년 간의 정치사를 통털어 총 9번의 군부 쿠데타 (Military Coupe) 를 주도했으니 말 다했지 않은가 말이다.
동 시에 현지 막강한 매스미디어 권력을 장악(주력일간지 푸차깐, 다수의 경제 및 정치잡지, 라디오 채널, AS satellite T.V 및 푸차깐 온라인 뉴스 포털 사이트 등을 위시한 전방위적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장악) 하고 있는 또 하나의 야망의 인물이 이었으니 그의 이름이 바로 쏜티 림통쿤(Sontee Limtongkun, 1937년 11월 7일생, 미국 UCLA 대학) 이 있었다.

(사진6) 쏜티 림통쿤, 야망의 차기 대선 후보 예정자. 모든 종류의 미디어를 한 손에 거머쥐고 있으니 두려울 게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이런 태국에서도 내놓으라하는 재원의 꼴통에서 나오는 발상들이 때론 참으로 해괴 망측하다는 거다.
쿠 데타 후의 태국의 전반적인 위기상황 및 경제상황이 조금 나아지나 싶었으나 아니나다를까 2007년 들어서 탁신을 옹호하는 세력(반 왕정 세력, Anti Royal Family))과 친 왕정세력(Pro Royal Family)간의 대결이 불붙기 시작하면서 그 와중에서 영국의 맨체스터 시티 축구 구단(Manchester Soccer Club, 어제 9월1일자로 부루나이의 한 부호에게 매각완료)을 소유하고 있던 탁신이 재판을 위해서 귀국하고 그가 본격적으로 부활하고자 하는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는 그 해 2006년 12월 22일, 수상투표(National Election for Prime Mister)가 열렸고 작금의 싸막 순토라베즈 (SamakSunthoravejh, 1935년 6월 13일생, 타마삿 대학교 정치학부) 행정부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 싸막 순토라베즈 현 수상은 전 뱅콕 시장이었으며 친 탁신 주의자이다. 이렇게 국민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현 정권이 또 다시 잠롱과 쏜티의 친 왕정 (Pro-Royal Family) 국민연합 세력에 의해서 그간 꾸준히 도전을 받아온 것이다. 이들, 친 왕정 국민세력의 요구는 현 정권은 퇴진하고 “친 왕정권력으로 정부를 재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재 태국내의 정치 세력은 세 부류로 갈라져 있는 상황이다. 부미폰 국왕을 위시한 친 왕정 세력, 국왕 제도를 부인하는 반 왕정 세력 그리고 둘 다 거부하며 신 민주주의를 주창하는 세력. 과연 태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국왕제의 비호아래 곳곳의 부정부패는 철저히 가려져 왔으며 이런 국왕제의 폐단을 극복하고자 결성된 반 왕정세력은 국가의 대부분의 공공회사들을 민영화 함으로써 또 다른 국가적 위기 상황을 초래했는데, 그럼 태국이 왕정을 포기하고 신 민주주의를 도입한다면 대부분의 태국 국민들은 이 제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복잡하다.
문제는 국가의 의기의식을 바라보고 이를 해결 하고자 하는 다수의 태국인 들의 의식구조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점이 커다란 걸림돌이다. 이런 와중에서 어제(단기 4341년 9월1일), 마침내 반 왕정 국민 연합세력의 일원이친 왕정 국민 연합 세력중의 누군가가 발포한 총탄을 맞고 즉사한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사태가 이렇게 급진전되자 정부에서는 급기야 뱅콕시에 “긴급선포(State of Emergency)” 를 발령하게 된 것이다. 모든 공항이 폐쇄 중이고 열차와 전기, 수도 역시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답답한 일이다. 친 왕정 세력은 왜 대다수 국민들을 볼모로 그들의 편향된 정치적인 의사를 무력으로 관철하려는 것인가. 이렇게 국가 기간산업의 파업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노조들의 협공 및 나 죽고 너 죽자는 식의 막장 정치세력의 개입과 뒤 배경으로 현 국왕 (부미폰 아둘 야데즈, Bumipon Adulyadej Mahidon) 이 힘을 넣고 있다는 외신의 분석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점이 바로 우리 국민들이 자발적 참여로 벌이고 있는 반 정부 촛불운동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현 왕정은 상당히 부패할 대로 부패해 있다는 걸 대다수 외신들은 인지하고 있다. 또한 현 태국 정부 역시 국민들의 민생과는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래서 이도 저도 아닌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세력들은 신 민주주의를 들고 나오는 것 아닌가.
자, 그럼 여기서 어디로 갈 것인가
태국이여 깨어라!
Post by: Humanist | 2009-02-09, 0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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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lover 2009-05-18 11:03:52 ตอบกลับ
실리콘벨리(임상범학생) 2009-06-09 22:20:13 ตอบกลั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