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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라이브 뱅콕 2009[Philip Kotler, Live in Bangkok 2009]
경제/Economy 2009-05-25, 18:29:29
필립 코틀러 라이브 뱅콕 2009
Philip Kotler, Live in Bangkok 2009
Journal by Joon H. Park
Photo by TMA (Thailand Marketing Association)
본 기자가 사회/경제 기자가 아닌 다른 문화부 외신 동료 기자에게 다음달 6월 2일에 있을 필립 코틀러의 라이브에 취재 간다고 하니 이 친구가 묻기를, “그래? 그럼 나도 좀 가면 안 되려나? 나도 그, 음악적인 면에서는 참 취향이 있는데?”…>_<…이, 뭐, 병맛도 이런 병맛이 없겠지 싶다. 그래서 말했지, “야, 이 친구야 뭐, 제목이 “Live in Bangkok 2009”라고 하니 뭔 음악 축제인 거라고 생각한 거야?” 그 친구가 제 얼굴을 멀뚱히 바라보더군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그럼 네가 말한 게 그 후아힌 째즈 페스티발(Huahin Jazz Festival, 6월 12-13일 예정, 태국 남부 휴양지)을 두고 말하는 게 아니었어? 아님, 말구~” 에혀~관두자, 관둬.
헌데, 마켓팅도 일면 “예술” 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는걸 보면 이 친구를 대동해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보는데, 과연 이 쪽 예술을 좋아라 할까 모르겠다…ㅋㅋㅋ…
Again Philip Kotler 2009
다음달에 또 그 유명한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전 켈로그 대학의 마켓팅 교수가 뱅콕에서 1일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연사로 나온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단기4340년 8월(서기2007년 8월)에 이미 한 차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한 후로, 이 번이 두 번째이다. 당시에는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를 순방 강의하는 과정에서 태국이 포함되는 와중에 세미나가 있었으나 이 번에는 “코틀러 쎈터(Kotler Center for ASEAN marketing)”란 마켓팅 전문 교육기관을 자신이 직접 설립한 연후에 치러지는 행사라 본 기자, 세미나에 더욱 입맛이 당긴다.


과연 이 번에는 어떤 내용의 세미나가 개최될까? 상상은 도움이 되질 않으니 주최측에서 배포하고 있는 전자 팜플렛을 참고로 한 번 그 내용을 잠깐 살펴보자.
Benefits of Attending:
1. How to adjust marketing to reduce vulnerability and increase opportunities in the face of the global meltdown.
2. How to add the new online media to your communication mix.
3. How to use new market research techniques.
4. How to harness new marketing technologies.
5. How to strengthen your marketing and sales operation.
6. How to improve your marketing productivity.
뭐, 대충 위와 같은 주제로 세미나를 전개해 나갈 것 같고 그 중에서 대한민국의 마켓터들 깨서 작금 가장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신 부문이 바로 이 두 번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이 두 번째 주제뿐만이 아니라 전부다 관심을 두고 심사 숙고해야 할 문제들이기는 하지 싶다. 세미나의 주제 배열을 보면 참 재미있는 현상 하나를 눈치채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이 분은 올드 마켓팅(Old Marketing)의 개념에서 이젠 완전히 뉴 마켓팅(New Marketing)의 방법론으로 돌아섰음을 확연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본 기자, 오늘도 이 늦은 글을 작성하기 전에 대한민국의 발 빠른 마켓터들의 블로그를 거의 4시간에 걸쳐서 둘러보니 하여간 우리의 필립 코틀러 박사의 세미나 주제 선정에 있어서 상당한 혜안이 있음을 다시 한번 더 실감한다.
작금, 대한민국의 마켓터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마켓터들이 알고 싶어하는, 머리 쥐어 싸매고 고민하고 있는 바로 그 부분을 세미나 주제로 선정했음을 알 수 있게 함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관련 분야에서 자신도 동일하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는 말이고 작금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화두라는 말이다. 구루(Guru=Master=대가)가 달리 구루(Guru=Master=대가) 이겠는가 말이다.
본 기자는, 전문 마켓터(Professional Marketer)는 아니나 이 분야에서 내 놓으라하는 실전 선수들(C.E.O-Chief Executive Officer, C.O.O-Chief Operations Officer, C.S.O-Chief Strategy Officer and C.S.R Officer)과 꾸준한 인터뷰와 기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전문 마켓터들 못지않은 현장의 요구 사항을 끊임없이 수집하게 되고 그 와중에서 “삼각 관계(광고주-대행사-사용자)”의 역학을 실전에서 몸으로 터득하게 되는 이점이 있겠다 하겠다.
기자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참, 그 솔직하지 못한 마켓터들 그리고 솔직하지 못한 P.R 전문가들을 하도 많이 봐와서 한 마디 하고자 해서 그런다.
라면 하나를 끓여도 일단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대략 3-4분을 중 불에서 데우면 물이 끓기 시작하고 그러고 나서 면을 넣고 한 2-3분 더 중 불에서 끓이면 이제 라면이 준비가 되는 것이고, 그 위에다가 스프도 넣고 또 자기 취향대로 부가물을 첨가해서 맛있는 라면을 만드는 것 일 텐데 이걸 그냥 물 붓고 동시에 라면 넣고 1-2분 후에 먹으려고 하니 이게 라면이냐? 무 개념도 이런 무 개념이 작금 전문 마켓터들 중에 마주 많더라, 기자가 보기에는.
이런 무 개념 현상이 여기 태국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이지는 몰라도 이런 무 개념 마켓터들 때문에 온라인 마켓팅에 쥐꼬리만한 자금 투자하고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사오정 같은 소리나 하는 것 아닌가 한다. 그럼 왜 이들이 그런 사오정 같은 소리를 하는가 말이다. 왜 그럴까? 다음의 몇 가지 주제와 같은 의구심들 때문인데 이들은 모두 다음달에 있을 필립 코틀러 박사의 세미나 내용에서 모두 포함이 되어 있으니 지금 당장 여기서 본 기자가 독단으로 풀어내기 보다는 세미나 후에 기자의 분석을 첨가하는 게 맛있는 라면을 끓이는데 좀 더 낳은 재료가 되지 싶다.
1.마켓팅/P.R효과 측정에 관한 문제점(old media versus new media)
2.ROI의 몰상식한 기대치(irrationality of timely expectation for ROI)
3.제품의 피드백에 대한 대책 없는 막연한 두려움(fear from customer feedback)
4.최고 결정권자의 뉴미디어 마켓팅에 관한 인식 부족(lack of awareness of new media from C.E.O)
5.마켓터의 도덕적 문제(questioning to marketers ethical code)
이런 주제로 필립 코틀러 교수의 세미나 후에 글을 작성할 계획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 바란다. 이미 몇몇 블로거 분들의 글에 댓글 형식으로 남기기는 했으나 이번 행사와 맞물려서 아주 도장을 찍어야지 싶다.
위의 기자가 나열한 주제에 다른 주제를 끼워 넣을 수도 있겠고 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정도 있을 수 있겠으니 그 점에 관해서는 숙지 하시기를 바란다.
어찌 기대가 되십니까? 저는 기대가 되는군요~...^^
Post by: Humanist | 2009-05-25, 18: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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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벨리(임상범학생) 2009-06-09 18:40:22 ตอบกลั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