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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무현(盧武鉉), 그는 누구인가?[Who is a Mortal Roh, Moo Hyoun?]
정치/Politics 2009-06-01, 16:04:25
인간 노무현(盧武鉉), 그는 누구인가?
Who is a Mortal Roh, Moo Hyoun
Journal by Joon H. Park
Confidential Data from Wikipedia Korea
Photos by various sources including, bloggers and presses


Prologue: Celebrating for the Completion of a Mortal Roh Moo Hyoun
인간 노무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지지자였고 “그의 인생 철학(사람 사는 세상 구현 및 상식적인 세상 구현)”에 박수를 보내던 단군 박공이 그의 발자취를 간략히 돌아보고 그를 기리고자 단군 박공의 시각으로 4부작으로 나누어서 재조명 하고자 합니다. 시리즈는 다음과 같이 분류해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1. 인간 노무현, 그는 누구인가? [Who is a Mortal Roh, Moo Hyoun]
2.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 [16th President of R.O.K, Roh Moo Hyun]
4. 인간 노무현과 사람들 [A Mortal Roh Moo Hyun and People]
5.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Demise of President Roh, Moo Hyun]
오늘은 첫 번째 시리즈로써 그 분이 대통령으로 추대 되시기 까지를 아주 간략히 “기질” 이라는 화두 아래 에서 풀어 나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그 분의 이력을 한 눈에 살펴 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노무현님의 지나온 길을 위키 사전(Wikipedia)에 의거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무현(盧武鉉/Roh Moo Hyun, 단기4279년[1946년] 음력 8월 6일[양력 9월 1일] ~ 단기4342년[2009년] 5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법조인으로,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다. 본관은 광주(光州).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출생하여 사법고시 합격 후 판사생활을 하다가 인권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정치권에 입문해 부산과 서울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 전임 김대중 대통령의 재임 기간 동안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고, 이후 단기4335년(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단기4337년(2004년) 3월 국회로부터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 소추를 당해 대통령 권한이 정지되었으나 같은 해 5월,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돼 대통령 직무에 복귀하였다.
단기4341년(2008년) 2월 25일,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고향인 경상남도 김해시의 봉하 마을로 돌아갔다.
단기4342년(2009년) 그의 친형인 노건평 등 일가친족이 연루된 뇌물수수 사건이 발생하여 검찰이 수사에 나섰고, 단기4342년(2009년) 4월 30일 서울에 올라가 검찰 조사를 받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3번째로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게 된 인물로 기록되기도 했다.
단기4342년(2009년) 5월 23일 서거하였으며, 서거 직전 자신의 컴퓨터에 유서를
남긴 것으로 보아 견찰은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 부분은 단군 박공, 달리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4번째 시리즈에서 가능한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빈곤 과 삶의 투쟁[Poverty and Struggling for Life]


위의 개인 신상 기록에서 보듯이 인간 노무현은 그야말로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외상”으로 진학할 정도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와중에서도 중학교 1학년 말에는 제4대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집권자인 이승만의 생일을 기념하는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정부의 방침에 반대하는 “백지동맹” 이라는 교내 학생 운동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정학 처분을 당하기도 한 인물이었다.
이러한 일련의 선구자적인 움직임이 어린 학생으로써는 쉽지 않은 일이었을 거라는 것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은 어렵지 않게 짐작 하시리라.
중학교 1학년이면 고작 나이가 13살 안팎일건데. 그 당시에, 이미 그는 생각하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실천력이 남달랐다는 증거 이리라. 그 어린 13세 무렵에 “언행일치”를 실현하는 이들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말이다. 교내 분위기 라든지 선생들의 학생을 다루는 패턴이 훤히 눈에 들어오는 단군 박공의 경험상 많은 수의 아이들이 숨죽이고 있었을 당시 어린 학생 노무현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기 위해서 교내 동맹을 구성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인간 노무현은 그렇게 어렵사리 학업을 마치고 상고에 진학했으나 자신의 내면에 숨겨져 있던 사회 구조적인 모순과 부정의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불가항력적인 무기력함을 느꼈을 것이라는 것 역시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으리라. 호랑이는 호랑이만의 특유한 기질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지금은 많이 좀 나아졌을지도 모르겠으나 그 당시, 노무현이 상고 졸업 당시, 에는 상고 내지는 공고 출신들의 직장이라는 것이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임금 및 근무 조건들이 상당히 열악할 수 밖에 없었다. 공돌이, 공순이 내지는 상돌이 상순이. 이들은 당시의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한 사회적인 냉소 섞인 차별적 호칭이었음을 다들 알고 있으리라. 작금은 이런 비아냥거리는 호칭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거니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사이버상의 인간 관계에 의한 긴밀한 통신 으로 인해서 사용시에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진전할 수 있으리라는 건 불 보듯 하리라.
그러한 공돌이의 입장에선 노무현은 더욱더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는 사회적 상위 계급으로의 뛰어 올라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체감 했으리라. 그래서 그는 정규 대학이 아닌 사법 고시를 향한 집념을 불태우기 시작한 것이리라. 자신의 사고의 틀과 자유스러운 행동 양식을 옥죄이는 정규 대학은 자신의 기질에 적합한 선택이 아니었으리라는 유추를 해본다.
사람이라는 것이 똑 같은 책으로 똑 같은 선생 으로부터 지식을 전수 받았다고 해도 사회적으로 전혀 다른 결과치를 보이는 이유가 바로 그 사람이 지닌 기질(Character) 이랄까, 자신의 부모들로부터 태생부터 이어 받은 자신만의 독특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인데, 인간 노무현은 바로 이 우상 파괴주의적인 기질상 정규 대학으로의 진학은 적합하지 않았으리라.
운명의 사슬[The Fate]
사법 고시. 법과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필연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엄청난 희생 문. 얼마나 남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단어인가? 사회의 모든 악과 부조리에 맞서 싸우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게 너무도 멋진 일 아닌가 말이다.


단군 박공은 적어도 이렇게 믿고 있었다. 허나 그게 아니더라는 건 정수리에 피가 마르고 난 후에 보이더군. 사회생활을 하고 나서 말이다. 사회 정의 구현, 약자를 위한 인생? 그거 다 허구였음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어느 특정 집단에 소속되기 전에는 그 집단에서 뭘 하는지 또는 무엇을 하려는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그간 보이지 않았던 게지. 그렇게 쉽지 않은 길을 가고자 했던 인간 노무현의 눈에는 이 모든 가식이 또한 성에 차질 않고 억압 받던 민초들을 자신의 기질상 외면 하기 힘들었을 것이리라는 건 역시 어렵지 않게 짐작이 가능 하리라.
그럴 찰라, 비로서 그에게는 일단의 운명의 신이 그의 내면 속에 잠재해있던 화약고에 방아쇠를 당기는 발단이 이었는데 그게 바로 “민청일 사건”으로 명성이 자자하던 “김광일 변호사”의 권유로 “1981년 부림 사건(부산지역의 민주 인사들에게 옥죄여진 제5공화국의 최대 용공 조작 사건)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부터 인권 변호사로서의 길로 들어서며 민초들과 함께하며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 사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밑그림 작업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당시 이러한 계기가 있지 않았다면 노무현은 그저 한낱 잘나가는 변호사의 인생을 살았을지도 모를 일이었으나 인생이라는 게 앞에서 언급한 “기질”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자신의 인생이라 할 지라도 자기 마음대로 흘러 가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이걸 영어로는 뭐라고 하던가, “Destiny 내지는 Fate” 정도로 치환이 되지 않을까? 즉, 그것이 인간 노무현이 피하기 어려운, 피할 수 없었던 필연 이었다는 말이다. 스스로 타고 난 “운명”인 것이다.
그렇게 운명의 사슬에 묶인 채 그는 전임 김대중 대통령의 뒤를 이어 우여 곡절 끝에 드디어는 단기4335년( 2002년)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으로써 등극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지난달 5월 23일 우리들 곁은 떠나갔다.
“모든 것이 운명이다”…
그가 우리들에게 한 마지막 말이다.
Post by: Humanist | 2009-06-01,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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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2009-06-02 21:59:36 ตอบกลับ
운이엄마 2009-06-04 05:41:15 ตอบกลับ
운이엄마 2009-06-04 06:07:21 ตอบกลับ
단군 2009-06-04 11: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