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끝내 막장으로 국민을 몰아넣을 것인가?[Lee Administration, the Beginning of the Doom finally has come] | All Blog 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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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정부, 끝내 막장으로 국민을 몰아넣을 것인가?
    Lee Administration, the Beginning of the Doom finally has come
     

    Introduction Journal by Joon H. Park

    Original News by Uriminzokkiri

    Photo by Media Thai Post

     

    어제 오후 2시경 북남 간의 고위급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이 남측의 무리한 조건부 결의안 채택을 끝내 보다 못한 북조선의 군사실무회담 대표단의 이견으로 회담이 끝내 결렬이 되고 말았습니다.  실낱 같은 희망이 무너지는 참담한 심정입니다.

    전쟁의 검은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대한민국입니다.  주식시장을 보면 그 나라의 정치적인 현 주소를 적나라하게 알 수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은 외국인들이 1조원 이상 되는 순매도 폭탄을 쏟아 부으면서 이들이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 정세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가 선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왜 중요 하냐고요?  대한민국은 유태식 자본주의에 입각한 정치경제 그리고 문화를 개발 양성시키고 있는 지구 상의 친 유태자본주의의 선봉에 서있는 몇 안 되는 대표격인 나라이고요, 대한민국을 떠받치고 있는 근간이 바로 이들 유태자본 이라는 뜻입니다.  참으로 가슴이 허물어지는 아픔입니다만 회사 하나 운영을 하려고 해도 외세의 자본을 끌어들여서 운영하는 체제이니 말 다한 것이지요.   

     

    관련기사-->외국인 1조 '폭탄'...코스피 2000선으로 추락
     
     

    주식(Stock)은 말 그대로 누구라든지 돈만 있으면 특정 회사의 지분(Share of a Firm)을 주식이라는 형태의 유형의 법적(Stock as in Legal Tender) 인 틀에서 구매(Purchasing)를 하고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서 지분만큼의 이익을 배당 받는 아주 개념적으로는 초 간단한 상품(Product)입니다.  문제는 천문학적인 자본금을 지니고 있는 거대 자본가(Major Investors)들이 특정회사의 지분을 한꺼번에 사고 팔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진공상태(Vacuum Effect)를 초래하고 그 진공 상태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그 와중에서 이익을 챙겨간다는 것입니다.  심각하게 구조적인 문제(Structural Problem)가 있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만 대부분의 90%이상의 소자본 투자자들(일명, 극 소자본가들이고요 이분들을 소위 개미투자자 라고 지칭을 하면서 일면 까는 듯 하면서도 대우를 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의 돈을 일시에 긁어가는 사회적인 폐악의 근본 축(Fundamental Axis of Social Evil)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 이 글을 읽으시는 개중의 독자들은 이해가 힘드실 것으로 압니다만 사실이니 믿으셔야지요.

    아무튼, 작금의 대한민국의 모든 부분이 이렇게 철저하게 악의 자본인 유태식으로 점철 되어있기에 주식시장에서 자본이 대거 이동을 하다 보면 나머지 90%의 소자본 투자자들이 동일한 방향으로 쏠리게 되면서 한 지엽적인 문제가 아닌 급기야는 국가 경제가 쑥밭이 되어 버리는 사태로 급 발전 되기에 이르는 것이지요.

    그런데, 웃기는 것이 말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단순히 자국의 투자자들에 한해서만 발생이 된다면 그들이 무슨 짓을 하던 그 모든 재화가 국내에서 묶인다는 일종의 가두리가 될 테지만 이들 재화가 외국인들 치고 들어와서 장난을 하는 것이기에 모두 국외로 빠져 나갈 것이라는 것이 문제의 핵심 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정치 경제 그리고 국방의 안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가장 손쉽게 이용되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오늘의 주식시장을 보아 허니 완전히 초토화 일보 직전입니다.  순식간에 외국인 투자 순매 1조원이 빠져 나갔습니다.  주식값이 한 순간에 폭락을 하는 것이라는 듯이고요 장당 주식이 가지게 되는 금전적인 값어치는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는 것입니다.  어제의 북남 군사실무회담이 결렬되고 나서 발생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남측에서는 여전히 북조선의 진정성 타령이나 하고 있고 참으로 얼빠진 정부라고 아니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오늘 자 우리끼리 민족 대남 홍보 싸이트에서 아래와 같은 공보를 내보냈습니다.  정말로 민족진영에서 그간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화 되고 있음에 두 눈으로 그 기사를 읽으면서도 도저히 믿지 못할 지경입니다.

    북조선에서는 공보 기사의 마지막 구절에서 다은과 같이 못을 박고 있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소중히 여기지만 평화를 절대로 구걸하지 않는다.  대화에는 대화로, 대결에는 대결로 맞서는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통적인 대응방식이다.  역적패당이 북남 관계개선을 바라지 않고 대화자체를 전면거부하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더 이상 상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시대와 민족은 동족대결에만 몰두하는 역적패당의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이며 반통일적인 모든 죄행을 철저히 계산할 것이다.


    시대의 지향에 역행하는 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한 법이다.
     

    이제 정말 올 것이 올 모양입니다.  피해갈 수 없다면 정면 돌파 하겠다는 선전포고로 들리는 것은 비단 단군 박공 뿐일까요? 

    이제 남은 것은 북조선에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남측을 향해서 선제공격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만 남았습니다.

    북조선의 화두는 오직 하나입니다, “통일한다(Unification)” 이며 이제는 “대화(Peace Talk)가 아닌 전쟁을 통한 통일(Unification via War)”이 될 것이고 북조선에서 바라보는 주적(the National Major Enemy)은 남측의 정부와 국민이 아니고 작금의 분단 상황을 조장하고 이어가려는 미국(the USA) 및 그들의 상전인 유태자본가들(the Jews Capitalists) 그리고 이러한 분단의 아픔이 있게끔 그 기초를 제공한 일본(the Japs) 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지 않은 곳을 일종의 국시로 정한 듯한 느낌이기에 이제는 북조선에서 흘러 들어오는 기사가 더욱 신뢰가 들기도 합니다.  참으로 희한할 따름입니다.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이해시키지 못하는 가장 나아가서 입만 열면 집에서 하는 말과 밖에서 하는 말이 항시적으로 어긋나는 가장, 이 가장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가정의 가족 구성원들이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입니다.  “가장을 정신병동에 쳐 넣고 새 아빠, 새 남편을 맞는 것” 입니다.  안 그러면 초가삼간 다 태워먹게 생겼습니다.  그 바퀴벌레 한 마리 때문에 말입니다.

    자, 그럼 이제 그만하고요 아래 준비한 북조선의 공보 기사 읽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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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남 군사회담 북측대표단 공보
    북남 군부대화선에서 드러난 역적패당의 불순한 속내를 밝힌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 속에 2월 8일 10시부터 9일 14시 40분까지 북남 고위급군사회담개최를 위한 예비회담이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원래 이번 예비회담은 본 회담개최를 위한 실무절차나 간단히 협의 확정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회담은 예상외로 무려 이틀 동안에 걸쳐 7차례나 휴회를 거듭하며 시간만 허비하다가 결렬되고 말았다.

    이러한 결과는 괴뢰국방부와 통일부패거리들을 비롯한 얼마 안 되는 역적패당의 고의적인 대화파탄흉계와 관련된다.

    북남 군사회담 북측대표단은 북과남 사이 불신과 적대감을 해소하고 대결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북남 고위급군사회담이 끝끝내 열리지 못하게 된 조건에서 북남 대화 선을 통해 드러난 역적패당의 악랄한 대결정체를 밝힌다.

    1. 북남 고위급군사회담 의제설정에서의 앙탈 질

    우리측은 초기 북남 고위급군사회담의 의제를 《<천안>호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할 데 대하여》로 제기하였다.

    이것은 북남 대결의 비극을 끝장내고 북남 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 없는 의지의 발현이었다.

    괴뢰들은 《<천안>호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책임적인 조치와 추가도발방지확약, 비핵화의 진정성》을 회담의제로 정하자는 도전적인 자세로 나왔다.

    우리측은 괴뢰들이 내놓은 의제설정자체가 도저히 용납하지 못할 정도였지만 어떻게 하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자는 일념으로부터 회담의제를 세가지 체계로 나누어 《<천안>호 사건에 대하여》, 《연평도 포격전에 대하여》,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할 데 대하여》로 된 수정안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괴뢰들은 저들의 의제를 그대로 고집하며 오히려 그 누구의 《진정성》있는 《책임적인 조치》를 요구하면서 그것이 없이는 본 회담을 개최할 수 없다고 생억지를 부려댔다.

    그 어떤 조건에서도 북남 고위급군사회담을 기어이 개최하려는 드팀 없는 의지로부터 우리측은 또다시 괴뢰들이 거론하는 문제를 반영하여 《<천안>호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쌍방이 도발로 간주되는 모든 군사적 행동을 엄금할 데 대하여》로 정하자고 하였다.

    우리의 신축성 있고 현실성 있는 의제 앞에 말문이 막히게 되자 괴뢰들은 그 무슨 《국민정서》와 두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책임인정》을 거들어대며 계속 못되게 놀아댔다.

    우리측은 괴뢰들이 두 사건해결만을 계속 고집해 나서고 있는 조건에서 앞으로 북남 고위급군사회담이 개최되면 먼저 남측이 주장하는 두 사건을 다루고 그 다음에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할 데 대한 문제 혹은 호상 도발로 간주될 수 있는 군사적 행위를 엄금할 데 대한 문제를 협의하자는 절충안을 또다시 내놓았다.

    그래도 접수하지 않는 괴뢰들의 불순한 처사에 대해 우리측이 예비회담상황을 있는 그대로 여론에 공개하자고 하자 하는 수 없이 검토를 해보겠으니 다음날에 계속 토의하자는 식으로 진상폭로를 모면하는 유치한 기만술책도 서슴지 않았다.

    예비회담과정에 우리측의 정당한 절충안과 명백한 론거앞에 할말을 찾지 못해 쩔쩔매면서도 괴뢰들은 회담이 결렬되는 마지막순간까지 두 사건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와 《추가도발방지확약》만을 의제로 삼아야 한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였으며 북남 고위급군사회담을 또 다른 북남 대결마당으로 만들어보려는 흉 심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

    한편 언론을 통해 예비회담에서 우리에게 두 사건에 대한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는 여론을 내돌리었다.

    결국 의제설정문제는 우리측의 진지하고 성의 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예비회담을 파탄시키려고 작정한 역적패당의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방해책동에 의해 합의를 이룰래야 이룰 수 없게 되였다.


    2. 대표단구성과 관련한 비도덕적인 처사

    우리측은 남측에 북남 군부대화를 제의하면서 최근 3년간의 불신과 오해, 반목과 질시로부터 초래된 조선반도의 현 긴장상태로 보나 북남 군대사이의 첨예한 대치상태로 보나 실제적인 해결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군사회담통로를 마련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현실적요구로부터 고위급군사회담을 개최하자는 건설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역적패당이 예비회담초기에 《인민무력부장급과 장령 급 사이의 군사회담이 고위급군사회담을 의미한다.》는 우리의 견해에 다른 의견을 제기하지 못한 것만 보아도 우리의 제안이 공명정대하며 남측도 능히 받아들일 수 있는 합리적인 안 이였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실지 괴뢰들은 예비회담초기에 단장급수를 《4성장성》급으로 하자고 공식 제의하였다.

    우리측은 괴뢰들의 제의에 원칙적인 동의를 주면서 북과 남의 군사조직과 체계가 서로 다른 조건에서 각기 인민무력 부 부 부장급으로 정하되 구체적인 단장설정은 편리한대로 하자는 합리적인 안을 제시하였다.

    비교적 차이점이 좁혀지게 되자 괴뢰들은 이미 밝힌 립장에서 벗어나 느닷없이 인민무력부장급회담이나 총참모장 급 회담을 하자는 생뚱같은 제안을 내놓았다.

    우리측이 이미 우리 인민무력부장과 남측 국방부장관이 서한교환을 통하여 군사회담급수를 고위급으로 합의한 조건에서 제멋대로 회담급수를 변경시키는 것은 《상급의 명령과 하급의 절대적 복종》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군대의 자세와도 어긋나는 비정상적이고 비도덕적인 것이라고 추궁하자 괴뢰들은 구차하게도 《남측 국방부차관은 고위군사당국자가 아니다.》는 당치않은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합의도출에 또다시 난관을 조성하였다.

    원래 회담에 누가 나오는가 하는 것은 각기 자기 측이 결정할 문제이지 상대방이 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간섭할 문제가 아니다.

    회담 탁에 누가 나오면 하고 누가 나오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는 것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주장하고 그것을 언론에 흘리는 식으로 대화상대방을 어째 보려고 놀아대는 것은 초보적인 회담문화도 없는 무례한 처사이며 회담자체를 거부하는 자들만이 할 수 있는 불손한 짓이다.


    3. 회담날짜연기주장의 검은 내막

    조선반도에 조성된 현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북남 관계개선을 위한 일이라면 하루라도 시간을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변함없는 요구이다.

    이로부터 우리측은 원래 예비회담날짜도 1월말 경으로, 본 회담날짜도 2월 상순 경으로 정하여 남측에 제의하였다.

    처음부터 북남 대화를 바라지 않던 역적패당이 우리의 이와 같은 예비회담제의를 거부하고 설 명절 련휴기간을 구실로 내대고 2월 11일로 예비회담 날짜를 통지해왔을 때에도 우리측은 그 의견을 고려하여 설 명절 련휴기간이 끝나는 즉시에 예비회담을 앞당겨 진행할 것을 제의하였으며 그리하여 예비회담은 8일에 열리게 되였다.

    우리측은 예비회담에서 밤을 새워서라도 실무절차토의를 마무리 짓고 곧바로 3~4일안으로 본 회담을 개최하자고 주장한 반면 괴뢰들은 정월대보름명절휴식과 회담준비기간을 구실 대고 2월말 경에 가서나 본 회담을 개최하자는 주장을 내놓았다.

    괴뢰들의 립장을 고려하여 우리측이 다시 한번 정월대보름명절 다음날인 18일로 날짜를 앞당기자는 절충안을 내놓았을 때에도 자기들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고집을 끝까지 버리지 않았다.

    북남 대화를 하루라도 빨리 성사시키려는 우리측의 립장과 황당무계한 구실을 대서라도 북남 대화를 늦추어보려는 역적패당의 태도는 내외인민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악랄한 반 공화국대결정책으로 하여 6. 15통일시대의 북남 관계가 총파탄에 직면하고 이제는 대결도수를 넘어 서로 포탄까지 날리는 엄중한 전쟁국면에로 치달아 오른 현시점에 와서도 사태해결을 위한 북남 대화를 일부러 늦잡는 역적패당의 불성실한 자세는 추호도 용납할 수 없다.

    설 명절이나 정월대보름명절이나 다 같이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이며 이 기간에 가족, 친척들과 즐겁게 휴식하며 이웃들과도 정을 두터이 하는 풍습은 북과 남이 다를 바 없다.

    그러나 민족의 운명, 나라의 전도라는 중대사를 앞에 놓고 우리측의 적극적인 대화자세에 배치되게 괴뢰들이 이 구실, 저 구실을 걸고 북남 대화재개를 의도적으로 늦잡는 진짜 기도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2월 말경에 역적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남조선전지역에서 벌리려는 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역적패당은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는 2월 말경에 고위급 군사회담 날자를 정한다면 우리측의 반발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타산하였다.

    이렇게 되는 경우 회담파탄의 책임을 자연히 우리측에 떠넘길 수 있다고 어리석게 획책했던 것이다.

    남조선언론들이 이를 두고 《북남 대화차단》을 모색한 당국의 계책이라고 내놓고 비난을 퍼붓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4. 북남 대화를 한사코 거부하고 있는 진의도

    우리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제안으로 하여 모처럼 마련된 북남 군부대화를 괴뢰들이 갖은 방해책동을 다하던 끝에 결렬시킨 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 관계개선의 앞길을 차단하고 저들의 골수에 밴 반 공화국대결책동을 끝까지 견지해보려는 악랄한 기도에서 출발한 것이다.

    괴뢰들이 우리 군대의 회담제의에 굽어 나온 것은 실제로 대화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민족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장본인이라는 규탄을 모면하고 어떻게 하나 《천안》호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을 우리와 련계시키자는 흉심 때문이었다.

    겉으로 대화에 관심이나 있는 듯이 흉내를 내고 속으로는 북남 대화자체를 거부하여 6자 회담재개와 조선반도주변국들의 대화흐름을 막고 대결과 충돌국면을 지속시켜 저들의 악랄한 반 공화국대결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을 무마시켜보려는 것이 역적패당의 흉악한 속내이다.

    괴뢰들은 긴장상태해소와 호상 도발로 간주될 수 있는 군사적 행위를 엄금하자는 우리측의 정정당당한 요구를 끝끝내 거부하면서 회담도중에 일방적으로 철수하고 상대 측 대표단을 바래주는 초보적인 의례절차도 줴버리는 등 북남 회담 사에 일찍이 있어본 적이 없는 망나니 짓을 서슴지 않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소중히 여기지만 평화를 절대로 구걸하지 않는다.

    대화에는 대화로, 대결에는 대결로 맞서는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통적인 대응방식이다.

    역적패당이 북남 관계개선을 바라지 않고 대화자체를 전면거부하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더 이상 상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시대와 민족은 동족대결에만 몰두하는 역적패당의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이며 반통일적인 모든 죄 행을 철저히 계산할 것이다.

    시대의 지향에 역행하는 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한 법이다.

     

    주체100(2011)년 2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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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큰일이군요.  이제는 모 아니면 도 인 상황으로 대한민국이 몰리고 실정입니다.  핵심은 아직도 이명박씨는 이게 꿈인지 아니면 현실인지조차 구분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군사적 선제타격, 누가 할 것인가?

     

    51

    Post by: Humanist | 2011-02-10,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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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11-02-11 01:35:08   ตอบกลั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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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김정일 추가도발 필요 느낄수도"(종합)
      연합뉴스 | 고승일 | 입력 2011.02.11 01:19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9&newsid=20110211011905387&p=yonhap

      "北 대화희망은 '핵보유국 지위' 획득 목적 포함"

      "北 핵무기 생산여부 몰라".."추가 UEP시설 존재 추정"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10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삼남 김정은의 후계체계 강화를 위해 연평도 포격과 같은 추가 도발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클래퍼 국장은 이날 미 하원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연례 안보위협 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후계자인 김정은의 리더십과 정권 엘리트 집단내 군부의 신뢰도에 빛을 내주기 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우리는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클래퍼 국장은 "따라서 김정일은 전략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엘리트 집단의 충성도와 지지가 의심스럽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김정은을 강인하고 용맹스러운 지도자로 부각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도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정일은 정은에게 당.군의 직위를 부여하고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하는 등 권력승계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하지만 후계세습 과정은 여전히 잠재적 취약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정은이 그의 권한을 강화하기 이전에 김정일이 사망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북한이 2006년 10월과 2009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핵장치(nuclear devices)실험을 실시했지만 실제 핵무기(nuclear weapons)를 생산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북한이 핵무기를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는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래퍼 국장은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은 동아시아의 안보환경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이 핵기술을 재차 수출할 가능성을 여전히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래퍼 국장은 북한이 작년에 공개한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관련, "불과 20개월도 안되는 짧은 시간내에 농축시설을 가동했다는 북한 관리들의 주장은 그 이전까지 광범위한 연구.개발, 실험, 제조, 외부지원 등이 없이는 실현가능성이 없는 말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래퍼 국장은 따라서 북한이 우라늄 농축을 상당한 시간에 걸쳐 추구해 왔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자국내에 원심분리기 제조시설 등 우라늄 농축과 관련된 다른 시설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최근 핵문제와 관련한 대화에 복귀하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서 회담 재개를 희망하는 이유로 ▲국제적인 제재 완화 ▲국제적인 경제지원 재확보 ▲중국과의 유대 강화 ▲남북, 북미간 양자 협상 재개 ▲'핵보유국 지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암묵적 인정 획득 등을 꼽았다.

      클래퍼 국장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데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재래 전력의 취약성을 보완하는 게 가장 큰 요인이며, 김정일의 유력한 후계자(정은)도 이를 쉽게 포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래퍼 국장은 북한의 재래식 군사전력은 지난 10-15년간 식량난, 열악한 경제 상황, 최신 무기로의 교체 지연, 줄어든 훈련, 사회간접자본 구축을 위한 군전력 차출 등으로 현저하게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클래퍼 국장은 " 북한 스스로는 핵무기를 억지력, 국제적 위신, 강압적인 외교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북한이 매우 제한된 환경에서만 핵무기 사용을 검토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클래퍼 국장은 "북한은 군사적인 패배를 목전에 두고 있거나 되돌릴 수 없는 손해를 감수하지 않는 한, 비록 확신은 적지만 아마도 미군 혹은 미국 영토를 겨냥해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 ㅇㅇ   2011-02-11 01:51:40   ตอบกลั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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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video.nytimes.com/video/2011/02/09/world/asia/1248069624230/korea-talks-collapse.html?ref=asia

      North Korea Reacts Angrily to Breakdown of Talks
      By MARK McDONALD
      Published: February 9, 2011

      SEOUL, South Korea — North Korea reacted angrily Thursday to the breakdown of preliminary military talks with South Korea, saying the "scoundrels” and "traitors” in the South were not interested in a genuine dialogue and were trying to derail the resumption of six-party talks involving the North’s nuclear programs.

      A statement carried on North Korea’s official news agency said the nation would no longer participate in military talks with South Korea.

      Military discussions between the Koreas ended Wednesday when the North’s delegation abruptly left the meeting room at the border village of Panmunjom. The meeting ended in hostility, according to South Korean officials, and there was no agreement about future talks.

      The failure of the discussions is likely to create more uncertainty about a new round of the six-nation talks. North Korea, China and Russia have pressed for a prompt resumption of that process, which broke down in April 2009 when North Korea withdrew from the talks and expelled United Nations nuclear inspectors.

      South Korea, the United States and Japan — alarmed at the North’s revelations about its expanded uranium enrichment program — have rejected the idea of new six-nation talks until substantive inter-Korean discussions are held.

      A Defense Ministry official in Seoul said the talks on Wednesday ended abruptly at 2:30 p.m. when the North Korean delegation “unilaterally walked away from the table and out of the meeting room.”

      Another military official said the North Korean delegation had repeatedly refused to apologize for an artillery barrage against a South Korean island in November and a torpedo attack in March that sank a South Korean warship and killed 46 sailors. The North has said that the artillery exchange was provoked by the South and that it was not involved in the sinking of the ship.

      The talks were the first inter-Korean dialogue since the shelling of the island. Two South Korean marines and two civilians were killed in the attack, and substantial public anger in the South has served to reinforce President Lee Myung-bak’s hard-line policy toward the North.

      The aim of the talks, which were described by government officials as low-level and preliminary, was to make arrangements for substantive high-level military discussions. But the two sides “failed to narrow the differences over the agenda for a high-level meeting,” said Kim Min-seok, a spokesman for the South Korean Defense Ministry.

      The two delegations, led by army colonels, began their meeting on Tuesday at the border village of Panmunjom. When the meeting ran long on Tuesday, the North asked for another session on Wednesday.

      The failure to reach an agreement on future talks also scuttled the immediate prospects for cross-border reunions between family members separated by the Korean War.

      Responding to a request by the North about a new round of reunions, an official with the Unification Ministry in Seoul said Wednesday that talks about family gatherings would be held only after “high-level military talks are conducted.”

      Tens of thousands of Koreans have signed up for a chance to be reunited with relatives. The last round of reunions was held in November.

    • 원숭이1   2011-02-11 18:52:25   ตอบกลั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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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북에서 남한의 꼴통들에게 정말로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듯 시ㅐㅍ은데요, 단군님, 이거 참 이거 이 고비를 잘못 넘기면 큰일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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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아태위, 여야에 '남북대화 제의' 서한 보내와
      연합뉴스 | 김범현 | 입력 2011.02.11 19:13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10211191306580&p=yonhap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김정은 기자 =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는 11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남한의 4개 여야 정당에 서한을 보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를 공식 제의했다.

      아태위는 이날 한 특송전문업체를 통해 이들 정당 앞으로 겉표지를 포함, A4 용지 15장에 달하는 서한을 보내왔다고 각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들 서한은 각 정당 앞으로 내용을 달리하는 2장 분량의 `2월2일자' 서신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연합성명',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명의의 호소문 등 북한이 올들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힌 3건의 문건을 포함하고 있다.

      아태위는 한나라당에 보낸 서한에서 "최악에 이른 북남 사이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 장을 열어나가는 것은 민족의 한결 같은 요구"라며 "새해 들어 폭넓은 대화 의지를 거듭 표명한 것은 북남관계 개선의 새로운 궤도를 마련하자는 아량과 진정의 표시"라고 밝혔다.

      아태위는 "지금 남한의 광범한 사회계는 물론 주변 나라들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을 위해 북남대화가 하루 빨리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도 귀 당에서 우리의 대화와 협상 제안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아태위는 "북남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을 내다보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진보이든 보수이든 누구와도 민족의 중대사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얽힌 매듭을 풀자는 것이 의심할 바 없는 우리의 대화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귀 당이 남조선의 집권여당으로서 민족 앞에 지닌 책임이 매우 크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한나라당이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진심으로 우려한다면 대결이냐 화합이냐,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오늘의 분기점에서 단연코 정치적 결단을 내리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대화 제의에 적극 호응할 것을 촉구했다.

      또 민주당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아태위는 "귀 당이 북남 사이의 대결 국면을 하루빨리 가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북과 남의 정치인들이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태위는 "제1야당인 귀 당이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바라는 국민의 뜻을 하나로 결집시켜 대화의 분위기를 성숙시키며 당국이 북남대화에 나서도록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귀당이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 제의와 호소에 적극 호응해 나오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민족의 번영과 평화를 이룩해 나가는 데서 6.15 시대를 함께 개척해온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 조선사회민주당과 정당 교류를 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은 같은 취지의 서한을 지난 2월2일 팩스로 전달받았다고 밝혔고, 국회에는 아직 서한이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단군   2011-02-11 19:24:06   ตอบกลั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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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보고서, `北핵보유국 불인정' 왜 뺐나>
      연합뉴스 | 고승일 | 입력 2011.02.11 05:23 | 수정 2011.02.11 09:12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9&newsid=20110211052313834&p=yonhap

      DNI 보고서 작년과 달리 언급 안해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미국 국가정보국(DNI)이 10일 공개한 `연례 안보위협 보고서'에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기존의 미 행정부 방침이 기술돼 있지 않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DNI는 산하 16개 정보기관의 정보사항을 취합해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안보와 국가이익에 직접 혹은 잠재적 위협이 되는 국가 및 테러집단 등을 1년 단위로 평가, 연초에 보고서 형태로 의회에 제출해 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알카에다가 테러리즘 부문에서 가장 큰 위협으로 꼽혔고, 세계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비확산 체제에 대한 위협으로는 북한과 이란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지목됐다.

      올해 보고서는 북한의 미사일 및 핵확산 위협이 동아시아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재삼 강조하는 등 전체적인 내용에서 최근 2년간의 보고서와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북한이 지난해 평양을 방문했던 미국인 학자들에게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여준 사실을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이 의심해 왔던 북한의 우라늄 농축을 통한 핵개발 의혹이 사실로 입증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목할 점은 올해 보고서는 우라늄 농축시설을 제외하고는 2010년 보고서의 내용을 답습하면서도 유독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불용' 원칙은 기술하지 않은 것이다.

      말로만 무성했던 북한의 우라늄 농축프로그램(UEP)이 공개돼 핵확산 위협이 더욱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작년 보고서에서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게 우리의 정책"이라고 분명히 못박았던 문장이 통째로 빠진 것이다.

      특히 북한이 최근 대화 공세에 나서는 이유 중 하나로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 지위'를 암묵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도, 이런 북한의 '속셈'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핵보유국 지위 인정 불가'라는 점을 재천명하지 않은 점은 납득하기 힘들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은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은 미 행정부가 일관되게 밝혀온 입장"이라며 "이번 보고서에서 이 대목이 빠졌다고 해서 미국의 원칙과 입장이 바뀐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미국의 입장이 재차 명문화됐더라면 북한에 어떤 여지를 남겨놓는 듯한 인상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 지나가다   2011-02-11 22:30:02   ตอบกลั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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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가정보국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

      MBN | 입력 2011.02.11 10:21

      북한이 연평도 포격 같은 도발을 또 시도할 수 있다는 미국 정보기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은 또, 북한이 핵무기를 언제든 생산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북한이 연평도 포격 같은 추가도발을 또, 감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국가정보국 제임스 클래퍼 국장이 하원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 나온 내용입니다.

      보고서를 통해 미 국가정보국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아들 김정은의 후계체계를 강화하려고 도발을 또 시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평도 포격으로 북한이 김정은의 리더십과 군부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봤기 때문이라고 정보국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김정은을 위한 후계세습 과정은 여전히 잠재적인 취약성을 가지고 있고 김정일이 사망한다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핵무기에 대해서는 북한이 지난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 핵실험을 했지만, 핵무기를 실제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우라늄 농축과 관련된 시설을 갖췄고 핵무기를 생산할 능력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가정보국은 북한도 핵무기를 외교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어 미국을 겨냥해 사용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k.co.kr >

    • 배달민족   2011-02-11 22:37:57   ตอบกลั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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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경제난 때문에 붕괴하지는 않는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10212000209554&clusterid=283999&clusternewsid=20110211102123752&p=mbn

      아시아경제 | 양낙규 | 입력 2011.02.11 13:41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성경제연구소 동용승 연구위원은 "북한 체제가 경제난 때문에 붕괴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동 위원은 11일 서울 종로구 함춘회관에서 한반도평화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1년 미ㆍ중관계 전망과 한반도평화' 포럼에서 "기득권층은 현재의 체제가 자신들이 부를 축적하고 경제적 이득을 향유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김정일-김정은을 중심으로 현재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한국ㆍ일본, 중국-미국 사이에서 이득을 챙겨온 북한이 최근 미국, 한국, 일본이 북한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자 스트레스를 받는 듯하다"고 말했다.

      동 연구위원은 "북중간 경제관계는 아직 제한적이지만 북한경제의 가동률이 낮아 이 정도로도 북한경제의 상당 부분이 중국에 잠식되고 있다"며 "북한으로서는 대중 의존도가 일정선을 넘어서는 시점에서는 국제사회와 타협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북한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지목될 2012년까지 중국과 경제협력을 확대하겠지만 본격적인 개혁개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전술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연말이나 내년초 핵실험을 할 가능성도 높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외교안보연구원 윤덕민 교수는 11일 "북한이 3대 후계세습 과정에서 국내정치적인 돌파구가 필요하거나 핵협상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3차 핵실험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며 "2011년 말∼2012년 초에 기술 정교화를 위한 플루토늄탄 실험이나 대외적 효과를 노린 우라늄탄 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농축우라늄 양산능력이 드러난 이상 기존 협상체제와 정보체제에 입각한 대북 핵정책의 근본적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며 "6자회담의 틀을 우라늄 농축과 보유 중인 핵무기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포함하는 포괄적 틀로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Dminov   2011-02-11 23:32:47   ตอบกลั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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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friend, Capt. Park, we are facing with a evry tough time now in Echo. He is finally gone south with his siblings. The Wolves and men without souls are rushing into our door steps for lootering. We all much appreciate your backs on behalf of Humanity. This is only an intel for your bed time strory from bbc.

      see you soon.

      11 February 2011 Last updated at 16:16 GMT

      Egypt crisis: President Hosni Mubarak resigns as leader
      http://www.bbc.co.uk/news/world-middle-east-12433045


      Hosni Mubarak has decided to step down as president of Egypt.

      Vice-President Omar Suleiman made the announcement in a brief statement on state TV.

      It came as thousands massed in Cairo and other Egyptian cities for an 18th day of protest to demand Mr Mubarak's resignation.

      Protesters responded by cheering, waving flags, embracing and sounding car horns. "The people have brought down the regime," they chanted.

      Mr Suleiman said Mr Mubarak had handed power to the high command of the armed forces.

      "In the name of God the merciful, the compassionate, citizens, during these very difficult circumstances Egypt is going through, President Hosni Mubarak has decided to step down from the office of president of the republic and has charged the high council of the armed forces to administer the affairs of the country," he said.

      "May God help everybody."

    • twist and turns   2011-02-11 23:51:21   ตอบกลั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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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Insight/인터뷰]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
      http://media.daum.net/breakingnews/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110212005105072&p=joongang


      중앙일보 | 성시윤 | 입력 2011.02.12 00:51

      [중앙일보 성시윤.박종근] 천안함 폭침, 연평도 공격, 그리고 잇따른 한국 선박 납치 사건으로 안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적대 행위와 테러에 대해 주권국가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마땅할까. 이 질문과 관련해 '이스라엘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j는 9일 투비아 이스라엘리(Tuvia Israeli·56)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만났다. 서울 서린동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2시간 넘게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이후 수차례의 전쟁을 경험했다. 이스라엘리 대사는 "주변국들이 이스라엘을 약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여지없이 전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글=성시윤 기자 < copipijoongang.co.kr > , 사진=박종근 기자 < jokeparkjoongang.co.kr >






      이스라엘리 대사는 2009년 8월 한국에 부임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공격 등 일련의 사건을 지켜봤다. 그에게 극동아시아 근무는 한국이 처음이다. 1978년 이스라엘 외무부에 들어간 뒤 이집트·파라과이·스웨덴·스위스·요르단 등지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다. 그는 1m86㎝의 거구였다. 그의 말은 빠르지 않았다. 시종 부드러운 인상이었지만 홀로코스트와 전쟁을 말할 때는 표정이 숙연해졌다.

      ●한국인에 대한 인상은.

       "한국은 이스라엘에서 멀리 떨어진 나라지만 매우 친근하다. 한국인들은 교육적이고, 예의 바르고, 근면하다. 설 연휴 때도 한국인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았다."

      ●한국사람들이 진짜 친절한가.

       "외교관이다 보니 많은 나라를 가봤다. 그래서 비교할 수 있다. 나를 믿어도 좋다. 한국인들은 친절하다. 그렇지 않은 한국인을 만나도, 나쁜 의도 때문이 아니라 언어 때문임을 알고 있다."

      ●한국와 이스라엘은 공통점이 많은 것 같다.

       "근대사가 비슷하다. 한국은 독립과 동시에 분단을 경험했고, 운 좋게 한 번의 전쟁을 겪었다. 이스라엘은 여러 번의 전쟁을 경험했다. 그러나 양국은 자원 없이 사람으로 나라를 건설했다. 한국인들은 엄청난 나라를 건설했다. 대단한 성취다. 이스라엘인도 전 세계를 떠돌다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조국으로 돌아왔다. 두 나라 다 안보 위기를 겪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이스라엘의 상황에 대해 이해를 잘 해준다. 그런 관점에서 내 업무는 쉬운 편이다. 역사와 상황이 비슷하니까. 그러나 다른 나라에선 다르다.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하는 유럽의 경우 그들은 중동의 지속적 갈등에 아주 질려 있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갈등이니까. 한반도 갈등보다 더욱 오래된…. 그럼에도 나는 이러한 이해, 정서가 한국과 이스라엘 두 나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지속돼야 한다고 본다. 그들은 부모와 다른 관점에서 미래를 맞을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한국 젊은이들에게서 받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이스라엘인들은 한국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나.

       "이스라엘인들은 한국을 잘 알지 못한다. 내 기억에도 한국사는 공부한 적이 없다. 그저 한국전쟁만 수업시간에 잠깐 언급될 정도다. 불행히도 양국이 마찬가지다. 이스라엘 미디어와 다른 나라 언론은 한반도에 대해선 '긴장'만 보도한다. 한국 언론도 유럽 언론도 이스라엘에 대해 마찬가지지만. 따라서 이스라엘인들은 때론 남한과 북한을 구별도 못했다. 90년대까지 한국도 군사정부였지 않나. 남한과 북한의 차이가 뭔지,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양국 협력 증진을 위해, 서로 간에 더 많은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사는 이스라엘인이 얼마나 되나.

       "이스라엘인은 100명이 안 된다. 유대인은 400명 정도다. 유대인은 민족적 개념이기도 하고, 종교적 개념이기도 하다. 한국인 중에도 기독교, 불교, 무신론자가 있지 않나. 이스라엘 인구는 80%는 유대인이고, 20%는 아랍인이다. 아랍인 중 4분의 1은 기독교도이고, 4분의 3은 회교도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인 중에는 유대인도 있고 회교도도 있다. 근대 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됐을 때, 독립선언서에 이런 내용을 담았다. '이스라엘은 모든 유대인의 고향이다'. 지금까지 법규에 '유대인은 누구든지 이스라엘에 오면 자동시민권을 갖게 된다'는 조항이 있다. 이스라엘 사회는 이민자 사회다. 나 역시 루마니아에서 태어났다.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2차대전 후 결혼해 자식들을 낳았다. 나는 일곱 살 때 부모님을 따라 이스라엘로 이민했다. 많은 사람이 이민을 와서 이스라엘인이 됐다. 이게 이스라엘의 백그라운드다."

      ●혹시 가족 중에 홀로코스트로 인한 희생자도 있나.

       "아버지, 어머니 양쪽의 조부모가 다 희생됐다. 어머니의 누이 두 분, 그리고 아버지의 누이 한 분과 형제 한 분도 희생됐다. 홀로코스트의 영향이 우리 집안엔 매우 컸다. 어머니는 아우슈비츠에 수용 중에 종전을 맞아 생존했다. 홀로코스트는 이스라엘 사람에게 여전히 '현재'로서 남아 있는 셈이다. 끔찍한 고통이었는데, 부분적으로는 이스라엘이 왜 그토록 국방에 관심을 두는지를 보여준다. 유대계의 절반이 희생된 홀로코스트가 그리 오래된 과거가 아니니까. 그래서 '생존하기 위해선 강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이스라엘이라면 천안함·연평도 같은 사태에 어떻게 대응할까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연평도 사건이 일어난 후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우리 입장에서 한국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줄 수는 없다. 다만 우리 경험을 얘기하겠다. 천안함·연평도 같은 사건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겪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이스라엘 정부는 전쟁에 대한 억지력(deterrence)을 반드시 유지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억지력만이 평화를 보장해준다. 그럼 어떻게 억지력을 갖느냐. 우선 강력한 화력을 갖춘 군대가 있어야 한다. 우리 이스라엘은 주변국 군대보다 한 단계, 두 단계, 세 단계 앞서 있어야 한다. 군사기술과 전투 노하우, 물질 면에서… 이것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정책이다. 너무 오랫동안 이스라엘 예산은 국방 관련 분야에 집중돼야 했다. 예산은 예산이다. 국방에 쓴다면 다른 분야에 더 쓸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어떤 경우에도 억지력을 유지해야 했다."

      ●지나치게 경직된 게 아닌가.

       "간혹 정권이 바뀌면서 이 억지력이 약화된 적이 있다. 그때마다 주변국들은 '이스라엘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으니까, 우리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겠다'고 믿었다. 이것이 우리가 왜 반복적으로 전쟁을 치르게 됐는지를 설명해준다. 어떤 순간이든지, 누군가 때때로 이스라엘에 해를 입힐 수 있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가 약하지 않다. 우리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줘왔다. 이게 우리가 억지력을 유지해온 이야기다. 레바논 예를 들어보자. 1982년에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가 실질적으로 레바논 남부를 점령해 전쟁에 들어가게 됐다. 레바논 남부는 이스라엘과 매우 가깝다. 그들은 그곳을 이스라엘을 목표로 하는 포격 기지로 활용하고, 국경지대의 민가를 공격하려고 했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전쟁에 들어갔다. 전쟁이 끝난 뒤 복잡한 구성의 레바논 사회에선 정부의 강한 통제력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 군대가 그곳에 10년 넘게 주둔해야 했다. 그런데 우리가 철수하자,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철수를 '약함의 신호'로 해석했다. 그 신호가 다시 2006년에 2차 레바논 전쟁을 일으켰다. 이것이 한반도를 위한 교훈이 될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연평도 사건 이후 한국 정부는 '자주국방'을 실감한 것 같다. 북한이 다시 뭔가를 벌인다면, 남한도 이전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겠나."






      1982년 요르단에서 추방된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이스라엘 북부 접경인 레바논 남부로 본거지를 옮겼다. 위협을 느낀 이스라엘 군은 레바논 남부로 진격해 18년간 주둔하고 2000년에 철수했다. 2006년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도시를 폭격하자 이스라엘은 2차 레바논 전쟁을 시작했다. [AP=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남북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그건 내가 말해줄 수 있다. 이스라엘 사람이니까. 이스라엘 사람보다 자기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게 민주주의의 일부다. 정부가 어떻게 하든 간에,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은 항상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 아니겠는가. 지금 이집트에서 벌어지는 일을 봐라.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원한다고 함성을 지르고 있지 않나. 그들은 아직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누구도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 경험해보지 않았다. 그들은 군주정에서 군사혁명을 거쳐 군사정권을 경험했다. 민주주의는 복잡한 것이다. 한국도 비슷한 경험을 해보지 않았나."

      ●이집트는 중동국가 중 이스라엘에 비교적 우호적이다. 이집트의 정책 변화에 대해 우려가 많을 것 같다.

       "우리는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바랄 뿐이다. 나 자신도 이집트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외교관으로서 첫 부임지였다.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거의 30년간 전쟁을 치렀다. 나는 평화협정 후에 이집트에 갔다. 그때 이집트 사람들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알았다. 그들은 평화를 애호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자, 어떻게 전쟁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 전쟁이란 오해와 선동, 리더십의 실패, 유대국가에 반대하는 정치분파들의 영향 아니겠나. 평화협정 후에 이집트와 요르단이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적대적인 중동국가들 사이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스라엘 대사관 회의실에는 사해 인근의 마사다 요새 사진이 걸려 있다. 기원전 이스라엘이 로마제국의 침략을 받고 끝까지 항전하다 옥쇄한 곳이다. 이스라엘 저항정신의 상징인 셈이다. 이스라엘리 대사는 "이스라엘인들 가슴에는 '마사다는 절대 다시 함락되지 않을 것(Never again, Masada will fall)'이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솔직하면서도 여유로웠다. 외교 문제가 아닌 개인에 대한 질문에 '교과서' 답변은 없었다.

      ●가족은 이스라엘에 있고, 혼자만 오셨죠?

       "같이 오려 했는데, 가족의 건강 문제로 계획을 바꿨죠."

      ●외롭지 않으세요.

       "많이 외롭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은 처음이에요."

      ●한국에 오기 전에 TV에서 한국 드라마 보신 적 있나요?

       "딸아이가 10대라 집에 TV를 놓지 않았어요."

      ●소주 좋아하세요?

       "조금…. 많이는 못 마시고…."

      ●사모님은 전업주부신가요?

       "영어교사인데 과외교사 하고 있어요."

      ●사모님이 버시는데, 쉬셔도 되지 않나요?

       '이스라엘은 한국이랑 달라서…."

      ●원래 외교관이 꿈이셨어요?

       "처음엔 학교 소개로 어떤 연구소에 갔는데, 이공계 전공자가 아니라고 싫어하더라고요. 학교에 다시 갔더니, '외무부에 일자리 하나 있는데 해보겠느냐'고 해서… 인생은 우연이더라고요."

      내년은 한국 - 이스라엘 수교 50주년

      "이스라엘 알리려 한국 곳곳 누빕니다"

      지난해 11월 한국 재즈가수 '말로'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가 이스라엘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했다. 이들이 이스라엘에 간 배경에는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있었다. 이스라엘리 대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며 "한국을 찾는 이스라엘 관광객이 거의 없다는 게 그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부임 이후 전남 순천만, 지난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된 경북 경주 양동마을 등 한국의 곳곳을 부지런히 여행하고 있다. 그는 국내에 있는 내외국인 중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 관광 서포터즈'의 회원이기도 하다.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 모임은 외국인 대사들을 초청해 한국 관광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재즈가수 말로의 공연은 어떻게 주선하게 됐나.

      "한국에 와서 어떤 행사에 초대를 받았다. 말로가 거기서 공연을 했는데,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공연 뒤에 그녀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당신의 재즈 스타일을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해줬다. 그랬더니 그녀가 흔쾌히 '가고 싶다'며 호응을 했다. 마영삼 주이스라엘 한국대사에게 알려드렸더니 그분이 적극 나서 콘서트 성사를 도와줬다."

      ●문화교류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이스라엘은 인구 700만 명의 작은 나라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많이 한다. 인도·필리핀·베트남·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에도 간다. 그런데 한국에는 안 온다. 왜냐? 한국에는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문화교류는 서로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한국 관광이 매력적인가.

       "한국은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나로서는 이스라엘 관광객도 늘어나길 바란다. 한국의 자연과 문화는 관광대국인 이스라엘 국민에게도 매력적이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영어 안내와 중저가 호텔이다."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도 적극적으로 만난다고 들었는데.

       "부산·대구·구미·남해·수원 등을 가봤다. 보통 한번 가면 도지사·시장·상공회의소 의장·대학총장들을 다 만난다. 기업과 대학 간의 교류가 양국 사이에서 더 확대돼야 한다. 수원에 갔을 때는 초등학교도 한 곳 가봤다. 교육시설을 보고 싶어 경기도지사에게 요청했다. 어린이들이 얼마나 반기지, 그들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했다."

      ●대사가 지방까지 돌아다닌다는 게 인상적이다.

       "글쎄, 기회가 있다면 더 돌아다니고 싶다. 이스라엘을, 그리고 이스라엘의 잠재력을 알리고 싶다. 쉽게 성과가 나진 않는다. 다섯 번 가면 한 번만 성공적이라고 할까."

      ●올해 특별히 계획하고 있는 행사가 있나.

       "독특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에는 시청각장애인 연기자로 구성된 극단이 있다. 배우들이 앞을 못 보고 듣지 못한다. 세계에 이런 극단은 유일할 것이다. 이 극단이 5월에 한국에 와 두어 차례 공연을 한다. 이것과 별도로 내년은 한국-이스라엘 수교 50주년을 맞는다. 올해는 이래저래 바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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