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블로거 여러분, 저는 이 블로그의 주인장인 단군 박공 입니다~여러분들이 남겨 주시는 의견 하나 하나가 모여서 소중한 내일을 새롭게 발전 시키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루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시고요 앞으로 자주 들러 주십시오~...그리고, 블로그의 주인 단군 박공은 일국왕의 애견 이명박과 수구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또한 조중동 매국 찌라시들의 조기 몰락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Hello, everyone, this is "The Parks" Blog. All of you are dearly invited in order to debate on topics that I post. I believe that every bit of your opinions is "Precious" . These bits of opinions will get accumulated for reshaping the world we all be living tomorrow. Don''t be hesitating for posting your opinions. Let''s have some decent fun. Shall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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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24.씨파단 섬의 거북이 수중동굴 탐험기[Secrets of Sipadan Turtle Tomb Caves, Unveiled!]-Introduction.Kor.Ver.
동굴다이빙/CaveDiving 2009-07-27, 17:57:40
Dive and Travel Magazine Issue24
씨파단 섬의 거북이 수중동굴 탐험기
Secrets of Sipadan Turtle Tomb Caves, Unveiled!
Kor. Ver.
탐험 동기 및 씨파단 섬과의 조우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Click-->English version is Here
Click-->Thai version is Here
FTC24.01-탐험 동기 및 씨파단 섬과의 조우
FTC24.02-내부로 부터의 도전과 촉박한 시간과의 싸움
FTC24.03-It's Show Time
FTC24.04-씨파단 케번 구역[The Sipadan Cavern Zone]
FTC24.05-씨파단 씽크홀[The Sipadan Sinkhole]
FTC24.06-씨파단 거북이 무덤 수중동굴[The Sipadan Turtle Tomb Cave]

단군 박공이 발행하던 종이 잡지인 Dive & Travel 이라는 잡지의 그 당시 표지 이다. 하얀 테두리에 저렇게 단군 박공이 인생의 가치로 내세우는 문구들을 집어 넣어서 표지 디자인을 했던 것이다. 가만보면 이런 글귀가 보이는구나, "Life is Journey and Dive & Travel will keep yourself exploring(인생은 여행이다 그리고 Dive & Travel 잡지가 당신들을 지속적으로 탐험하게 도와주겠다." 그게 그런가요? 여행을 하시는지요? 도전을 하시는지요? 잡지의 24호이다.
Prologue:
단군 박공 지금 이 때까지 바다 다이빙을 하면서 바다에서 만들어진 수중동굴 중 이렇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수중동굴을 탐험해본 기억이 없다. 바로 씨파단섬(Sipadan Island)의 수심 30미터 부근에 자리 잡고 있는 해양 수중동굴(Oceanic Underwater Cave)을 말함이다.

세계 지도에서 뽑은 말레이시아 지역 지도를 다시 이 씨파단 섬이 있는 곳인 쎌레베스 바다(Celebes Sea)와 그 섬의 주변을 지도로 나타낸 것이다.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조그맣게 빨강 점선으로 묶어놓은 세 개의 섬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씨파단 섬이다.
한국, 태국 그리고 중국계 말레이시아의 다국적으로 조직된 수중동굴 탐험가들에 의해서 비로서 씨파단의 거북이 무덤 수중동굴(Turtle Tomb Cave of Sipadan Island)이 세상에 그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었다. 바로 그 광풍처럼 휩쓸고 지나간 탐험기를 작금 “Dive & Travel Magazine” 의 팀 블로그(http://diventravel.allblogthai.com)에서 소개 하고자 한다.
고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사진들과 함께 어느 누구도 들여다보지 못한 그 내부를 단군 박공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수중동굴 도큐멘터리와 함께 독자들께 공개한다.
팀이 이루고자 하는 임무는 아주 명료하다, “3일 이라는 시간 내에 3곳의 거북이 수중동굴의 내부에 안전 줄을 설치 및 지도 제작. 또한, 동시에 사진 및 영상물로 도큐멘터리 제작.”
수중동굴을 전혀 접해보지 않으신 독자들께는 금번 기회로 인해서 우리 수중동굴 탐험가들이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 탐험을 하는지 또한 그러한 위험한 수중동굴에 중독되어 끊임없이 새로운 수중동굴을 찾아 탐험의 길을 떠나는지 그 이유의 끝자락을 조금 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글이 되리라고 믿는다.
자, 그럼 11,000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시간 여행을(왜, 11,000년 이냐고요?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시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_*…) 하고자 하시는 독자들은 단군 박공이 설치해 놓은 안전 줄을 따라서 이 아름다운 고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씨파단의 거북이 무덤 수중동굴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자, 그럼 들어 간다.
씨파단 섬과의 조우[An Encounter with Sipadan Oceanic Island]
얼마나 많은 수의 다이버들이 이 구석진 말레이시아의 섬들인 마불, 씨파단 으로 들어오고 또 그러한 많은 수의 다이버들이 이들 섬들이 지닌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돌아 가는가?

말레이시아에서도 유일한 해양에서 솟아 오른 섬인 씨파단 섬을 적절하게 보여주는 지도이다. 이들 지도에서 보다시피 씨파단 섬의 주변이 모두 세계적인 다이빙 사이트라는걸 알 수 있다. 그냥 장비메고 퐁당 들어가기만 하면 너무나 아름다운 수중세계가 펼쳐지는 곳이다. 사진의 중단 오른족을 보시면 바로 그 씨파단 섬의 거북이 무덤 수중동굴이 있다는걸 나타내는 사이트가 보여진다.
물론, 아름다움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고 개인이 소속되어있는 집단에 의한 영향도 무시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한다. 나아가서, 개개인이 체감하는 객체를 향한 아름다움이란 자신의 영적인 눈 높이에 의한 영향에 크게 좌우된다고 믿는다.
단군 박공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이 사물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이 수중동굴로의 여행을 할 때에 비로서 황홀경의 극치에 이름을 체감한다. 나아가서, 이렇게 수장되어있는 수중동굴들이 가지고 있는 고고학적인 가치는 인류의 역사와 그간의 지구상에서 벌어진 일련의 기후 변화들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저장되어있는 보고이다. 더불어서, 이러한 수중동굴로의 단순한 여행으로 얻어지는 극치의 희열 감과 즐거움의 수준도 그 어느 운동 종목에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수중동굴이 지닌 값어치는 인간의 세치 혀로 논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울 정도이고 이러한 동굴이 씨파단의 섬에 형성이 되어있음을 그 곳에서 다이빙을 해본 다이버들 이라면 귀동냥으로 들어 보았거나 실제 그 부근을 수중에서 지나치며 목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잠시 수중동굴을 알아가는 과정 중에 무엇이 선행 되어야 하는지를
짧게 짚고 넘어 가고자 한다.
동굴 탐험을 들어가기 전에 항상 선행 되어야 하는 작업이 있는데 그게 바로 그 동굴이 생성된 장소와 그 동굴의 이름이다. 물론, 수 많은 미 답지의 처녀 동굴들이 있고 단군 박공과 같은 수중동굴 탐험가들이 탐험을 하고 이름을 붙여주길 기다리는 곳도 있다. 나아가서, 이미 이렇게 세상 사람들의 눈에 노출이 되어 있으면서 이름이 붙여진 수중동굴들도 있을 것이고. 바로 이렇게 붙여진 이름들이 갖는 의미를 일단 분석을 하고 나서 탐험에 들어 가야 한다는 말이다.

씨파단 섬은 작금 유엔(United Nation, U.N)산하 세계 문화 유산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는 상황이다. 함부로 들어가서 뭘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말이다. 더군다나, 섬 위에서 숙박을 목적으로 하룻밤을 머물수도 없게끔 강력히 보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단군 박공은 시기적으로 상당히 운이 좋아다고 할 수 있다. 단군 박공이 프로젝트를 끝낸 후 2달 후에 이 섬이 통제되었기 때문이다. 제주도 곧 이와같은 통제아래로 들어 가리라는 분석이다. 아무튼, 손으로 직접 그려서 제작한 지도가 상당히 재미있다. 좌측 아래를 보면 동굴 입구가 표시되어 있는것이 보인다.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하냐 하면, 모든 수중동굴이 생성된 주변에는 인간이 무리 지어 살게 마련이고 인간은 고대에나 지금도 항상 뭔가에 의미를 주고자 하는 행위를 즐겨 하는 만물의 영장인 것이다. 그렇기에 인간이 필요로 하는 물이 있는 주변에는 항상 인류의 문명이 번창할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그 수중동굴에 붙여지는 이름들이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러한 동굴의 이름들과 더불어 그 주변에서 있었던 사건 사고들이 주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으로 전해 내려 오는 것이고 말이다. 그래서 수중동굴 내지는 민물이 솟아 나오는 샘물 지의 이름이 중요하게 취급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씨파단의 수중동굴의 이름이 바다 생물인 바다 거북이와 연관된 것이고, 나아가서 이들 바다 거북이들이 자신들의 마지막 숨을 거두기 위한 곳으로 이 수중동굴을 애용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 지역의 다이버 들로부터 “씨파단 거북이 무덤 수중동굴(Sipadan Turtle Tomb Underwater Cave)”이라고 작명이 되었을 것이고 말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라도 이 씨파단의 수중동굴은 더 특별한 의미로 단군 박공에게 다가 오지만 필경,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저 수정과 같은 수중동굴과 아름드리 울긋불긋한 석회석만이 있다 한들 단군 박공이 느끼는 감정은 거의 유사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그러한 동기로 이 동굴을 탐험 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 수중동굴을 단군 박공이 처음 대면한 것은 단기4337년/서기2004년 4월 이지 싶다. 단군 박공이 처음으로 씨파단에 일반 다이빙을 취재차 방문을 했고 그 방문 목적인 씨파단(Sipadan)과 마불 섬(Mabul Island)의 취재를 거진 끝낼 무렵, 후원 리조트였던 보르네오 씨파단 다이브 리조트에서 씨파단 섬에 거북이 수중동굴(Sipadan Turtle Tomb Underwater Cave)이라고 불리는 수중동굴이 하나 있는데 한 번 구경하지 않겠냐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단군 박공은 큰 기대 없이 해당 리조트의 수중 가이드인 스티븐(Steven)을 따라 나서게 된 것이다.

당 시의 가이드인 스티븐(Steven)이 씨파단 거북이 무덤 수중동굴의 입구에서 뭔가를 보여 주려고 하는 모양인데 저렇게 약한 라이트로는 뭘 본단는게 역부족이지 싶다. 아무튼, 이 친구로 인해서 단군 박공 아주 귀중한 정보를 얻게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아니나 다를까, 단군 박공 그 다이빙을 마치고 충격 먹었었다. 그렇게 신비스러움을 지니고 또한 그렇게 아름다운 해양 수중동굴을 본 기억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엄청나게 큰 어른 거북이들이 자신들의 생을 마감하기 위해서 이 동굴로 들어오고 마지막으로 그 곳에서 숨을 거둔다는 참으로 신비한 이야기들이 퍼져있는 게 아닌가 말이다. 사실, 다이빙 중에 이들 거북이들의 잔해를 단군 박공 실제로 목격을 하니 다이버들 사이의 구전이 그저 구전처럼만 들리지를 않더라는 말이지.
단군 박공이 누군가? 이 쪽 수중동굴 분야에서는 한가락 하는 인물이 아닌가 말이다. 그저 그렇게 한 번 잠시 잠깐 스쳐 가듯이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보고 마는 그런 성격의 인물이 아니다. 그래서 그 당시 당군 박공은 씨파단 섬으로 최대한 빨리 돌아와서 끝을 보겠다는 다짐을 한 것이다.
더욱이 단군 박공의 탐험의욕을 부추긴 건 바로 스티븐과 단군 박공 간의 질문과 답변 시간 중이었다. 단군은 당연히 해당 동굴의 지도가 제작 되었는지를 물었고 그는 아직까지 그러한 시도조차 없었다고 증언을 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어느 누구도 머리를 올려주지않은 미 답지의 “처녀 동굴(Virgin Cave)”이라는 뜻이었다.
아, 처녀 동굴 이란다. 가슴이 두근거리더군.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말의 뜻을 아는 독자들이 얼마나 있을까마는 단군 박공, 이러한 미답 지의 처녀 수중동굴을 대면할 때마다 가슴을 그야말로 방망이로 두들기는 듯한 느낌이다. 그보다 더 좋은 조건일 수가 없었다. 이제 남은 건 어서 빨리 팀을 조직해서 동굴의 지도 제작에 몰입할 시간적인 문제가 남은 것이었다.

좌측의 사진속의 인물은 그간 단군 박공이 캐고생 해서 키워낸 UCE Thailand 의 팀원인 피차(Pitcha)이 다. 태국 사회에서도 상위 1%에 드는 놈인지라 참 거 훈련 시키기 졸라 힘들더구먼. 그래도 다른 놈들보다는 잔말없이 꾸준히 따라오고 시키는일 군소리없이 해주어서 지금까지의 모든 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 시키는 놈이다. 나이는 단군 박공보다 4살이 연하이다. 그런데, 이 놈이 요 몇 주전에 그러드라, "횽, 동굴 탐험 안가시는가효?" 라고...ㅋㅋㅋ...이 놈도 동굴 바이러스땜시 몸살을 앓는 모양 이더라. 허기사, 미치기도 할거다, 근질 거리기도 할테고.
이 씨파단의 수중동굴로 인한 탐험 계획 때문에 단군 박공은 그 해 단기 4337년/서기2004년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계획을 세우느라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했다. 그렇게 일단은 모든 제반 조건을 갖추고 한 달 전에 마지막으로 팀원 소집을 위해서 어느 날 사무실에서 단군 박공이 교육시키고 애지중지 키우던 탐험대원 두 명에게 전화를 해서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야, 꼬마들아 조만간 세계적인 규모의 해양 수중동굴 지도 제작 프로젝트(Underwater Cave Mapping Project)를 론칭할 테니 너희들 올해 휴가 기간 중 10일 정도를 비워 두는 게 좋겠다.” 그러니 그 중 한 팀원인 남자 아이인 피차(Pitcha)가 흥분된 목소리로 이렇게 되묻는 게 아닌가, “그럼요~, 횽님~ 감히 누가 내리시는 명령이라 굽쇼, 근데 어딜 들어가서 지도를 만드는 건가효?” “말레이시아의 씨파단 거북이 무덤 수중동굴(Turtle Tomb Underwater Cave of Sipadan Island)이라고 들어나 봤냐, 꼬마야?”
이렇게 전문적으로 수중동굴 탐험 팀을 조직해서 그 섬을 완전히 해부하는 노력을 기울인 시도가 단 한번도 없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우리가 세계 최초의 시도인 셈이다. 이 시도가 무위로 끝나지 않게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단군 박공의 최대 관심사였다.
수중동굴 탐험가들(Underwater Cave Explorers, U.C.E)이라고 불리는 조직의 팀원들인 나 단군 박공과 피차(Pitcha) 그리고 여성 팀원인 테리사 케투닷(Tharisa Ketudat)을 포함한 우리 세 사람은 각기 팀장(Project Leader), 지도 제작 전담(Dedicated to Mapping) 그리고 지도 제작 전담 보조(Mapping Assistance) 라는 임무를 부여 받고 단기4337년/서기2004년 11월 어느 아침에 뱅콕의 국제 공항인 돈무앙 공항에서 집결 하게 되는 것이다.
모인 팀원들의 수하물의 무게를 달아보니 126 킬로그램이 넘는 무게였다. 두 당 최대 30 킬로그램이라 할 지라도 거의 한 사람 분이 더 초과되는 무게이다. 이걸 또 해결 하느라 팀장인 단군 박공이 고생 꽤나 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느낀 건데 “조금이라도 팀에 위해가 가해질 만한 인물은 기용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이었다. 더군다나 매 순간마다 팀장의 결정권과 권위에 자신의 자존심을 내세워 팀을 와해 시키는 인물은 더더군다나 기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다.
사실, 위의 팀원 중에 여성 팀원은 그 당시 단군 박공이 원하던 수준의 동굴 다이빙의 자격 요건을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던 팀원 이었다. 그런데, 왜 그녀를 참가 시켰느냐 하면, 그녀가 가지고 있던 태국 사회의 영향력을 고려해서 그녀가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으로 참가를 권유했던 것이다. 단군 박공의 큰 실책이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지난 70-80년대의 태국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을 지낸 인물이고 그의 입김이 아직도 교육계에서 힘을 받고 있는걸 감안했던 것이다. 당시는 단군 박공이 여전히 태국 내에서의 전반적인 사회 상황에 미처 적응을 하지 못한 상태였고 그런 연유로 이들의 생활 패턴을 정확히 꿰뚫지 못했기에 발생한 울화통 터지는 실수였다. 이렇게 곱게 자라고 주변의 온갖 부러움을 다 받으면서 자란 아이들이 이러한 자연을 상대로 그리고 실질적인 탐험 전에 발생할 갖가지 돌발 상황에서 지출되는 예상치 않았던 추가 비용에 상당히 무감각하고 나아가서 자신들의 태국 사회에서의 위치를 이유로 전혀 해결할 의지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이었다. 이런 아이들을 한국에서는 “엄친녀” 내지는 “엄친딸” 이라고 부르지 싶다. 스스로의 자생 능력이 결여된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을 지목해서 지칭하는 용어이지 싶다.
공항에서의 일이다. 짐의 무게가 초과되니 항공사측에서는 당연히 초과 비용을 요구할 것이고 그런 와중에서 단군 박공이 후원을 약속 받았던 조건이 이들 당직 항공사의 직원들에게는 먹히질 않더란 말이지. 그래서 후원 조건이 담긴 영문 편지를 내밀었고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급기야는 팀원이던, 이 아이가 나서서 초과 무게에 상당하는 비용을 지불 하자고 너무나 젠틀하게 제의를 하는 게 아닌가 말이다. 꼭지가 돌아 가더군. 이 부분은 탐험을 조직해본 사람들이나 아는 그런 돈의 굴레이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우리가 그 당시에 그렇게 초과 무게에 대한 과징금을 지불했다면 이게 전산망으로 소속 항공사에 전파가 되어서 돌아오는 길에도 동일하게 초과 무게에 대한 과징금을 지불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에머럴드 빛의 물과 그림같은 수중동굴...대학님, 이런 동굴에서 탐험 한 번 대차게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흐흐흐...염장인가?...사진에서 보이는 바로 저 배의 밑에 씨파단 수중동굴의 입구가 쩌-억 하고 입을 벌리고 있다. 지금도 더렷이 기억하고 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헙이다. 조만간 다시 가게 될것 같은 느낌이다. 다시 가야지, 암. 내가 머리 얹어준 아이인데 다시 가서 한 번 정을 주어야지 싶다....^_*
씨파단으로 다이빙 여행을 해보신 분들께서는 아시는 부분이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말레이시아의 쿠알라 룸퍼(Kuala Lumpur) 들어가서 그 곳에서 일단 짐을 다 찾아서 그 짐을 다시 따와우(Tawau) 라고 부르는 지역 공항으로 구간 연결 비행을 해야 하고 그 곳에서 약 1시간을 자동차로 이동을 해서 마침내는 쌤포나(Samporna)라고 부르는 조그마한 항구 마을로 들어가서 거기서 다시 배로 약 30-1시간을 마불 섬으로 들어 가는 것이다. 돌아오는 수순은 그 역순이고 말이다. 그러면 도합 4번을 비행기로 이동하는 거고 그럴 때마다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말이다. 더 웃기는 건 그 당시의 항공사의 수하물 최대 허용치가 승객당 “20Kg” 이었다는 거.
아무튼, 단군 박공, 그 추가 비용 중 1달러도 지불 하지 않았다. 두 놈다 먼산 보고 있을 때 단군 박공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항공사 매니저들 구워 삶아서 얻은 결과이다. 그런데, 이 놈들 고맙다는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것 보고 또 좀 충격 먹었었다. 그래도 어쩌겠나 아쉬운 데로 모델이 필요하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두 눈 질끈 감고 묵묵히 나아갈 수 밖에. 글을 읽어 보시라 더 웃기는 일도 있었다, 얘들 하고, 특히 이 여자 팀원 하고 말이다.
UCE Club Anouncement:
재 미가 좀 있습니까? 저 단군 박공, 상위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서 당시 온갖 정성을 다 드렸습니다. 비록 외소하고 그저 별다른 감흥이 없으시더라도 열심히 한 결과물이므로 부드러운 눈길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응원이 뭐, 별거 있겠습니까? 그저 골고루 돌아 가시면서 광고나 좀 꾹꾹 눌러 주시면 그게 다 글 쓰는 사람의 노고에 답하는 거지요. 요즘, 글만 써서 입에 풀칠 하기 쉽지 않아요~...에혀~
이 글이 영문으로는 불과 16페이지에 불과하던게 조금씩 살을 붙이고, 영어로는 그리고 종이 잡지로는 기록하지 못했던 사실들을 다시 한글로 기록을 하니 글이 장장 21페이가 넘는군요. 그래서 한 번에 기사를 내보내는게 무리가 있기에 6부작으로 나누어서 이 번주에 모두 송고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장담은 못한다능. 그, 뭐, 구독료가 얼마나 접수되느냐에 달린 문제이니만큼, 자진해서, 예~자진들 하셔서 좀 구독료 접수를 해주시기를 바란다능...흐흐흐흐...
그 리고, 동영상은 마직막 회에 제 육성을 넣어서 제가 직접 편집한 도큐멘터리를 방영하겠으니 다소 아마추어 티가 다소 뭍어 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해야 되지 싶습니다. 차 후 이 부분은 우리 한보욱님께서 좀 힘을 실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없지않아 있으니 이 점 숙지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 밑에 "Thai"라고 나와있는 추천 버튼도 좀 눌러 주세요. 거, 디게들 짠돌이시네...^-^...힘을 주세요!~힘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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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의 주인장인 단군 박공은 독자들/블로거 분들이 글을 퍼 가시거나 사진의 무단 도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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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라 하더라도 본 글과 사진의 펌을 금지 합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쥐박이의 상식적인 잣대로 세상을 보려 하지 마십시요. 안보입니다, 쥐박이의 잣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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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이년/네이놈 블로거 분들, 퍼가시는거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불법 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 by: Humanist | 2009-07-27, 17:57:40
(0)
(10)
김대학 2009-07-28 11:15:11
단군 2009-07-28 12:01:41
가재맨 2009-07-28 07:29:47 ตอบกลั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