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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Overseas 2009-02-14, 00:50:59
젖비린내 13세 소년 알피 (Alfie), 아빠 되다
13Year Old Boy, Alfie Becomes Daddy
By LUCY HAGAN, The Sun, UK
번역+의역=정리 By Joon H. Park
우리가 자랑스럽게 받들고 매우 우러러 보는 선진국중의 하나인 영국에서 2월 13일자 “더 썬 (The Sun)” 지에 아주 참 해괴한 기사 한쪽이 올라와 있어서 나름대로 “뚜껑 열린 상태에서” 읽어보고 한국 독자들께 소개 하고자 이렇게 한 글자 적어봅니다.
내용인즉슨, 거두 절미하고, 13살 먹은 남중딩 1년생 (알피 패턴 군, Alfie Patten)하고 바로 맞은편 동네에 살고 있는 15살 먹은 여중딩 3년생 (촨틀레 스테드만 양, Chantelle Steadman)이 얼레리 꼴레리 하곤 그만 떡 하니 아이를 임신하곤, 그걸 지들 부모들로부터 숨기느라 죽을 고생을 하다간 기어코 애를 놓았다, 뭐, 이런 기사인데요…참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합니까?
그리고, 더 기가막힌건 얘들이 육체 관계를 맺을 당시가 작년 이었으니 각각 그 당시 12살(초등 6학년생) 및 14살 (중등 2학년생) 이었다는 사실이지요. 단 한 번의 쎅스로 이 지경이 되었다는 군요. 아이 없는 커플들께서 이 글 읽으시면 참 기가 막히실 일이군요. 아, 골 아포~
남자 아이의 (이젠 아이가 아니고 아빤가요?) 아버지 데니스 (Dennis, 45세) 는 "알피는 아직도 아이를 갖는다는 게 얼마나 큰 책임감이 뒤따른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하는 군요.

(사진1 Photo By Lee Thomson) 향년 13세의 꽃미남 아빠 알피 패턴군과 그의 딸 메이씨 (Maisie) 가 오붓한 (?) 시간을 갖고있다.
그걸 아는 놈이었으면 이 짓을 버젓이 해놓고 부모 속을 이리도 새까맣게 태우진 않았을 테지요.
어떻게 아이가 든걸 알았냐고 기자가 물었답니다, “제가 배가 무척 아팠거든요 그래서 저하고 알피가 병원엘 가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했어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쎅스 했냐고 물으시더라 고요 그래서 했다고 답하니 그럼, 임신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셔서 해보니 글쎄 임신 이더라고요.” ㅋㅋㅋ…햐, 참 답이 없네 답이 없어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이렇습니다, 들어 보세요, “우리 둘이 중대한 실수를 했다는 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지금 이 상태를 바꿀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저희는 훌륭한 무모가 될 거에요.” “저는 아주 훌륭한 엄마가 될 것이고 그리고 알피는 훌륭한 아빠가 되줄거에요.” (지랄하구 자빠졌네, 하이구~)

(사진2 Photo By Lee Thomson) 메이씨의 아빠 알피 패턴군과 엄마 촨틀레 스테드만양이 아주 가족의 다정한 시간을 만끽하고있다.
자, 그럼 여기서 이 둘의 가정 형편을 조금 엿볼까요?
촨들레 스테드만의 엄마, 페니 (Penny 38세) 는 무직의 남편, 스티브 (Steve, 43세) 와 이스트본 (Eastbourn) 시에서 세를 내주는 셋집에서 그녀의 5섯 명의 사내 형제들과 생활을 해야 할 처지이고요, 알피는 자기의 아버지와 별거중인 엄마 니콜라 (Nicola, 43세) 와 건너편 동네에서 살 거랍니다. 그리고, 알피의 아버지 데니스는 자기 아들이 지금 자신이 뭘 하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고 단지 아빠와 엄마가 도와줄 거라고 믿고만 있다는군 요. 그리고, 사람들이 알피에게 돈과 관련된 얘기만 건네면 눈을 슬그머니 돌려 딴청을 피운다고 말합니다. “제 아이는 지금 자기의 앞에 무슨 일이 벌어지지 전혀 생각이 없어요” 라고 알피의 아버지가 말합니다.

(사진3) 알피의 아버지, 데니스 패튼(Dennis Patten)
이 들의 아빠 그리고 엄마의 심정이 어떨지는 우리 가정을 가지고 계신 부모님들은 알고도 남으시겠지요?
그런데 이런 류의 일이 이번만 있었던 게 아니군요, 1998년에 이들과 동일한 연령대의 사내 아이와 여자 아이가 쎅스를 해서 역시 아이를 출산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곤 6개월 후에 서로 갈라섰다고 하네요…>_<…
답답한 일입니다. 어찌 이런 일이. 아이들 단속 잘 해야지 싶네요. 요즘 아이들 워낙 발육상태가 좋아서 가끔씩 여간 난감할 때가 아니에요. 그러고 보면 자유 분방하게 키우는 것도 그거 별로 좋지 않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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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들 아빠는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차암 걱정된다, 니들 말구~
저 어린 니들 딸 아이가 말이야...
Post by: Humanist | 2009-02-14, 00: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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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2009-02-16 19:04:39
박서 2009-02-19 08:45:05 ตอบกลั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