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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김위찬 교수, 전 미취간 경영 대학원
경제/Economy 2009-03-16, 13:43:55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김위찬 교수, 전 미취간 경영 대학원
By Professor Wii Chan. Kim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Prologue:
지난 13일(금), 뱅콕의 한 호텔에서 경영학 중에서도 근래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블루 오션 전략에 관한 세미나가 있었다. 그 세미나에서 연사로 나온 초청 연사가 바로 대한민국 태생의 전 미취간 경영대학원 (Michigan Business School, U.S.A) 교수였던 김위찬 교수 (Professor Wii Chan. Kim) 였음이 본 기자로서는 놀랍고도 반가운 마음 이었다.

김 교수는 작금, 국제 경영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위권의 두뇌라고 소개가 되어있고 저술한 경영 서적,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이 세계적으로 작금 7십만 권을 넘기는 근래에 보기 드문 서적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니 뭔가 다르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취재 현장으로 향했다.
강연 장은 너무 허황되게 크지도 않을뿐더러 그렇다고 또 작지도 않을 정도의 규모의 홀과 명성에 걸맞게 상당히 깔끔하고 내실 있는 행사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남녀가 한 조로 편성된 동시 통역사가 대기 하고 있고 그 통역을 실시간으로 잡음 없이 청취할 수 있게끔 헤드 셋도 넉넉히 구비가 되어 있음이 또한 기자의 취재 열정을 북돋운다 (기자는 펜 기자와 사진 기자의 두 역할을 동시에 수행 하기에 이런 취재를 하다 보면 사진 촬영 시에 강연자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전혀 알 수 가 없는데 헤드폰 셋을 착용하고 취재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강연자의 설명에 더 귀를 기울일 수가 있게 되고 후에 기사 작성시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기사가 이미 미디어 타이의 정식 뉴스로는 발행이 되었으나 그렇게 그냥 흘려 보내기에는 상당한 아쉽고 또한 재원 낭비라 생각되기에 개인 블로그로 재탕한다.

블루 오션 전략이란 무엇인가(What is Blue Ocean Strategy)?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우리말로는 “푸른 바다 전략”쯤으로 해석을 굳이 하자면 하겠는데, 그럼 이게 과연 뭔가 말이지.
사업을 하는 분들 내지는 중책의 자리에 있으면서 한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인물이라면 이러한 “전략/전술/병법” 에 골몰하지 않는 이가 없을 듯 하다. 뭐, 굳이 회사나 다른 사회적 규약에 의한 조직이 아니더라도 한 가정을 연상해고 이 푸른 바다 전략은 그 개념 자체로도 아구가 맞는다 고나 할까?

블루 오션 전략이 몇 해 전만해도 블루 오션 마케팅 이라고 해석을 하는 이도 있었으나 작금에 이르러서는 단순한 지엽적인 마케팅 범주를 벗어난 광의의 “전략” 적인 개념으로 해석을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는 것도 이 블루 오션 전략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 전에 본 기자는 마케팅 구루인 필립 코틀러 교수(Philip Kotler, U.S.A)의 세미나를 취재한 경험이 있고 그 세미나에 의한다면 뉴미디어 (New Media=SNS, 블로그 등, 온라인의 전자 매체를 기본으로 하는 총체적인 미디어 플랫폼)와 올드미디어 (Old Media=종이 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잡지 등 종이를 기본으로 하는 전형적인 매스 미디어) 의 충돌로 인한 새로운 마케팅 및 광고 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구성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의미한다면 이 블루 오션 전략은 말 그대로 마케팅 전략, 광고 전략, 판매 전략 그리고 나아가서 조직의 두뇌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인사 관리 (Human Resource Management) 를 아우르는, 그럼으로써 얻을 수 있는 궁극적인 시너지 효과를 구현 하려는 총체적인 “밑그림 (Blue Print)”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더 넓은 시각으로 좌판을 바라본다 고나 할까?
여기서, 김교수가 내리는 “블루 오션 (Blue Ocean)” 의 정의를 들어 보자. 그가 말하기를 “블루 오션은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론 (Blue Ocean is methodology in order to process the steps)” 이라고 했다. 그리곤, 전략에 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전략이란, 창의성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 보는 것 (Thinking of the future with Creativity).” 즉, 이 둘의 정의를 규합한다면 다음과 같은 답이 나오리라,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이란, 창의적이며 개척적인 사고로 미래를 예측하고 앞서서 나아가고자 할 때에 그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광각의 밑그림을 그릴수 있게끔 도와주는 전략적 방법론 이다.”
케이스 스타디, 닌테도 게임기 (Case Study, Nintendo gamer)
강의 중에, 김교수는 근 300명을 넘기는 청중에게 “닌텐도 (Nintendo)”의 성공담을 들어 그들의 블루 오션 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이들 바보 같은 청중들은 닌텐도가 뭔지도 모르더란 말이지. 작금의 태국내의 정치 및 올드 미디어 부문에서 이 온라인과 연계된 미디어 부문을 옥죄이고 있는 현실이고 이 닌텐도도 일종의 뉴미디어 부문의 사업 군 이라는 걸 감안해 본다면 그들이 닌텐도를 숙지 하지 못하고 있는것도 무리는 아니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아가서, 이 들의 의식 수준에서는 닌텐도 (Nintendo)가 어린이들이나 하는 일종의 게임이라고 하는 관념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만큼 그 이해도는 상당히 떨어질 도리밖에는 없으리라는 분석이다.

아무튼, 김교수는 닌텐도의 게임기 생산 판매 전략은 기존의 게임기기 제조회사, 일례 “소니의 플레이 스테이션 (Play Station of Sony)”, 과는 대조되게 88%에 이르는 게임을 하지 않던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시선을 돌리고 그들의 연령층에 맞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사용자들의 기존 오프라인 경험에 비추어 제작된 게임 기기를 생산하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 닌텐도의 예를 듣고 있자니 얼마 전에 한국의 청와대의 바깥주인이 국민들을 향해서 푸념 하듯이 내뱉었던 말이 기억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닌텐도 같은 게임기기 하나 못 만드나?” 허, 이 뭐 병 맛도 이런 병 맛이 있으려나 싶다. 하는 짓은 “레드 오션 전략”을 취하면서 국민들한테는 정 반대의 것들을 원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 당시 김교수의 강의를 취재하던 기자의 머릿속에는 쥐박이가 들어야 하는 바로 그 강의라는 생각이 간절했다면 너무 오버인가?
어찌되었든, 그간 소니의 플레이션은 기존 게임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12%의 청소년 층으로 그들의 전략을 구성했고 그 엄청난 틈새(?)인 비 사용자 층을 이 닌텐도가 과감히 끌어 안은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그들이 취한 전략이 바로 “블루 오션 전략”이며, 게임 기기의 단순화(Simplification) 및 게임 기기의 비 세분화(De-Segmentation) 및 비 게임 사용자(고령층)의 기호 분석 및 개발 전략을 취한 것이라 한다.
생산라인을 대폭 줄이고 주기적인 소프트 웨어의 (새로운 게임) 재 발행으로 인한 총체적인 수익 향상,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중년 및 고령층에게 복잡한 게임기기나 복잡한 양상의 게임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지 싶다, 그러나 그들이 사회 생활에서 통상적으로 접하게 되는 “골프” 게임이나 “낚시” 게임들은 이미 그들의 취향에 부합되는 것이었으리라. 똑똑한 거다, 한 마디로. 발상의 전화이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런데 이 발상의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전략 책임자들의 자세를 바꾸어야 하는데 이걸 어지 바꾸는가 하는 일이다.

레드 오션 (Red Ocean)에서 블루 오션 (Blue Ocean)으로 전환
김교수가 강의한 모든 내용을 본 기자의 블로그에 상세히 기술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리라, 그래서 그 핵심을 설파 한다면 바로 “윽박 지르거나 단순한 지침서를 제시함으로써 자신 및 임원들의 자세를 바꾸려 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서 바꾸어 나가라는 말이다.”
여기서, 김 교수는 또 이렇게 덧붙인다, “이렇게 기업이나 정부가 대화를 통해서 전략을 관철해 나가는 것이 반드시 민주주의를 주창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회사나 정부가 나아갈 방향은 이미 큰 밑그림으로 설정되어있고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바로 임원들의 이해와 공감대 및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소규모의 후발 사업자가 유사한 종목으로 승부를 보려는건 옳지 않을뿐만 아니라 승산이 없는 경기이다. 후발 사업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분석해서 그에 합당한 블루 오션 시장을 새로이 개척해야 한다. 자신이 속할 전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주도해야 한다는 말이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이 말을 들으니 또 쥐박이가 생각 나더라. 우라질.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그 자리에 있던 300명이 넘는 태국 청중들에게도 쓴 소리 한 마디도 있지 않는다. “태국은 미래 잠재력이 많은 국가인데 아직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변한 것도 없고 변화하려는 움직임도 보이질 않는다. 이제는 태국도 변화해야 한다.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바로 바짝 뒤 쫓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의 전형적인 국가정책인 값 싼 공산품을 생산하는 것만으로는 앞으로의 레드 오션의 각축장에서는 더 이상 생존 가능 하지 않으리라 믿는 바이다. 태국 만의 블루 오션을 창조해야 할 시기이다.”
옳은 말이긴 한데 이런 올곧은 강의를 우리 쥐박이를 위해서도 한 번쯤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마지막에 김교수는 이렇게 덧붙인다, "이 세상에 영원한 블루 오션 은 없습니다, 끊임없이 블루 오션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글이 다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좀더 많은 가르침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김위찬 전 교수의 경영서적 “Blue Ocean Strategy (joint authors by W. Chan Kim and Renee Mauborgne)” 를 참고 하시기를 바란다.
Post by: Humanist | 2009-03-16,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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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벨리(임상범학생) 2009-05-20 00:06:25 ตอบกลับ
지나가다 2009-07-02 08:37:30 ตอบกลับ
음. 2010-02-10 09:33:14 ตอบกลับ
허억 2010-07-26 08:59:59 ตอบกลับ
허억 2010-07-27 02:06:40 ตอบกลับ